2014.11.01-2014.11.14
믿고 보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호텔을 이용하는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흥미로웠다. 호텔리어들은 대부분 손님의 무리한 요구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감정노동자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소설책에 나오는 호텔리어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손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한다. 어떤 일이든 보는 관점의 문제이고 마음가짐의 문제이다.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1 스페인 너는 자유다 / 손미나 (0) | 2015.05.30 |
---|---|
#80 삼성 컨스피러시 / 김진명 (0) | 2014.11.26 |
#78 꾸뻬 씨의 행복 여행 / 프랑수아 를로르 (0) | 2014.10.26 |
#77 1cm+ / 김은주 (0) | 2014.10.18 |
#76 졸업 / 히가시노 게이고 (0) | 2014.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