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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8.16-2018.8.29

이제 더 이상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은 추리소설에만 국한되지 않나보다. 이제 틀을 깨고 바라봐야지.

광악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여 인류의 진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새로운 인류의 등장을 보편 인류는 두려워하기 마련이다. 그들을 돌연변이라는 이름으로 배제하고 무능력화 시켜버리는 것, 나도 그들중 한 명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노사이드 소설이 생각이 났다.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초능력을 지닌 새로운 인류의 등장에 대해 이제 불가능하기만한 것은 아닌 것 같다.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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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2018.08.10

집에서 할 일도 없고 답답해서 학교에 잠깐 들렀을 때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이 들어와서 고민도 안하고 빌려 왔다.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추리 소설을 읽고 싶었다.

이야기는 제목답게 연애를 하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흥미진진해질 때쯤 되면 이제 누가 죽으려나? 사라지려나? 사고가 나려나? 기대하며 읽어나가는데 끝까지 그런 일은 없다. 그냥 얽혀있는 여러 남녀의 애정 관계도만 머릿속으로 끊임없이 그리다 이야기가 끝났다.

그러고 나서 찾아보니 히가시노 게이고의 첫 연애소설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뭘 읽은 건지

단숨에 읽을 수 있고 몰입할 수 있는 히가시노의 문체는 살아있지만 가쉽거리 정도의 연애 이야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 같다. 킬링타임용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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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11-2018.7.15

김영하, 그 작가에 대한 자부심인지 책 안에는 어떠한 작가 소개도 있지 않았다.

소소하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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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5-2018.7.8

읽어보고 싶어서 도서관에 대출 예약 해놨는데 동생이 집에 사놨길래 먼저 보겠다며 가져왔다. 3개월 전에 ㅋㅋㅋ 그땐 그 사이에 결혼을 하게 될지 몰랐다.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이제야 다시 책을 읽어본다. 이 책이 어디있는지도 모를 동생에게 빨리 가져다 줘야겠다.

- 우리나라에서는 왜 수라간데 레스토랑이 있고 경복궁이 박물​관으로 사용되면 안 되는 걸까? 더 이상 건축 문화재를 박제시켜놓고 우상화시키지 않았으면 한다.

- 우리는 건축 자재로 건축물을 만들지만, 시간이 지나면 건축이 다시 우리의 삶과 정신과 문화를 만든다.​

- 사람은 아무 일도 안하고 멍 때리거나 명상을 하거나 빈둥거릴 때, 즉 뇌의 상태가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가 되었을 때에 창의적이 된다고 한다. ...(중략)... 분명한 것은 창의적인 사무 공간이 되려면 편하게 빈둥거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가장 빈둥대는 아이들이 가장 창의적이지 않은가?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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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 귀찮아서 조금 더 잤다. 귀찮은데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ㅋㅋㅋ

아침 먹으러 가는 실에 다리가 긴 새을 만났다. 도연이는 동물들을 만나면 꼭 사진을 찍고 싶어한다. 아재 감성!​

라이트하게 조식을 먹고 싶지먼 늘 실패한다.​

배가 불러서 자전거로 섬 한 퀴를 돌았다. 상쾌하고 시원하다. 섬 안에서 자전거로 다니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오늘은 운동을 조금 해보기로 했다.

조깅하는 숲길이 있다. 뛰어볼까용?​

다시 피트니스센터에서 땀 빼며 ​운동했다.

​배가 꺼지지도 않았지만 12시 맞춰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오늘 2시에 배를 타고 거북이를 찾으러 가는 익스커션을 신청해놓았기 때문에 안먹으면 힘들 것 같아서 먹으러 갔다.

이쯤 되니 배고픔이 그립다.ㅋㅋ

오늘도 참 날씨는 좋다. ​

에피타이저로 나온 치킨사테와 쏨땀!!

조금만 먹으려고 했는데ㅠㅠ 맛있어서 ㅠㅠ​

메인도 맛있는 커리종류 ㅋㅋㅋ

그래도 난 이성적으로 먹었다.​

스티키라이스에 망고아이스크림을 올려주었는데 이것도 굿굿!​

아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방으로 돌아와서 거북이를 만나러 갈 준비를 해야겠다.

우리 방에 비치된 거북이 인형, 넘 귀엽다. 거북이 인형은 따로 구입할 수 있다.

거북아, 널 우리집으로 데려가줄게 ㅋㅋㅋ ​

​발코니 유리창에도 거북이 무늬가 있다.

오늘 널 꼭 보고말테다!!​

배를 타고 먼 바다로 이동한다.​

들어가서 얼마되지 않아 거북님은 접선했다!!

너무 신기하고 예뻐서 그 위에서 계속 둥둥 떠서 거북이를 보았다. 10m정도 아래에있었는데 갑자기 위로 떠오르는데 그 모습이 정말 너무 신비로웠다.

급하게 사진을 마구 찍었는데ㅠㅠ 내 똥손 ㅠㅠ

거의 반을 다 가리고 촛점도 안 맞고 나중에 이 사진을 보고 극상심했다ㅠㅠ

거북님은 내 마음 속에 있는 걸로...​

나중에 찾아보니 거북이는 허파호흡을 하기때문에 가끔 수면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줘야 한다고 한다.

수면 위에 떠있는 거북님이 보이나요?

난 보이는데 ㅋㅋㅋ​

다시 물속으로 들어가는 거북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거북이 말고도 문어, 니모 등등 많이 봤다.

하지만 사진이 이렇게 나오리라 생각도 못했다. 역시 전문 장비의 중요성을 느낀다.​

그래도 좀 깊은 바다에서 스노클링 하고 나니 좋았다.

리조트로 다시 돌아와서 스파 시설을 이용하러 갔다.​

여기도 참 예쁘게 꾸며져 있다.​

원래 공용인데 아무도 없어서 우리끼리 프라이빗하게 이용했다. 작은 풀도 있고 자쿠지, 습식건식 사우나가 있다.

숲속에 있어서 그런지 시원하게 느껴진다.​

​​

몸에 덕지덕지 발랐던 선크림을 다 씻어내고 숙소에 돌아와서 한숨 잤다. 물놀이가 조금 힘들었나보다.

오늘은 해변에서 칵테일 파티가 있는 날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선셋과 칵테일을 즐기고 있었다.

완전 황홀해지는 풍경에 살짝 기분이 업업!!​

우리도 샹그릴라 한 잔씩ㅋㅋㅋ​

막 찍어도 갬성사진​

이번에 제대로 나온 커플 사진은 스탭이
찍어준 이 사진밖에 없는 듯하다.​

해질녘까지 파티는 이어지고 해가 지고 다들 저녁을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찾아들어간다.​

​오늘 저녁은 씨그릴에서 허니문 디너로 먹었다.​

맛은 있었지만 배고픔을 모르고 지낸 우리에겐 부담스러운 식사였다.

진짜 배부른 소리란 이런 것 ㅋㅋㅋ

내일 보트 1번, 비행기 3번을 타고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생각만해도 끔찍하긴 하지만 몰디브는 그만한 값을 치르고 와도 충분히 올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가만히 있어도 행복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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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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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 요가 클래스에 참여하기로 했다.

바다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요가를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ㅋㅋ​

2분 늦은 우리는 선생님 옆 부담스러운 앞자리 당첨ㅋㅋ

도연이에게 양보했다.​

1시간 스트레칭하며 요가를 하고 나니 개운하다.

바로 조식을 먹으러 갔는데 어제보다 더 많이 먹은 듯...​

그래도 맛있는 망고는 빼먹을 수 없다.​

방에 와서 소화 좀 시키고 오늘은 우리 방 앞바다를 탐험해 보기로 했다. 우리 방 풀 옆 계단으로 내려가면 바로 바다로 풍덩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리발도 야무지게 신고 고고!!!​

오늘은 만반의 준비를 해서 사진과 동영상 찍기 성공!! 어제 못 찍은 가오리가 눈에 밟힌다. 흐흐​

스노클 다 하고 데크로 올라와서 수영장에서 좀 놀다가 씻고 쉬었다.

물놀이는 힘들어 ㅋㅋㅋㅋ

세끼 챙겨먹기도 바쁘다. 점심 먹으러 또 씨그릴로 갔다.

제티를 지날 때 ‘저기 걸어갔다 올테니까 찍어봐’, 사진 찍기에 취미 없는 도연이가 고생한다.ㅋㅋㅋ​

씨그릴 어제 저녁은 넘 맛있었는데 런치는 별로였다. 왜 나시고랭을 주십니까!!!

내일 점심은 벤자롱에서 먹어야겠다.​

그래도 디저트는 완전 맛남ㅋㅋㅋ​

숙소로 돌아가는 길

뭔가 푸르름이 싱그럽다.​

우리의 숙제, 커플 사진 찍기!

함께 사진을 많이 찍지 않는 우리는 셀카봉을 써도 뭐가 아직 어색한 구도와 표정이 많이 나온다.

커플사진, 너 힘든 거구나 ㅋㅋㅋ​

숙소에 와서 2시간 넘게 쿨쿨 잤다. 먹고 자고 마시고 수영하고의 무한 반복이다.​

자고 일어나 안먹은 것 처럼 또 바로 저녁먹으러 벤자롱으로 ㅋㅋㅋㅋ

또 뭔가 어색한 사진ㅋㅋㅋ 노력해봅시다!​

​선셋이 아름다운 자리로 버틀러가 예약해주셔서 좋았다. ​

​메뉴도 고르고​

와인도 시키고​

에피타이저 똠양꿍ㅋㅋㅋ​

램 마살라 커리와 갈릭앤페퍼 킹프라운​

느므느므 사랑하는 망고스티키라이스​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벤자롱 음식 맛있다.

두짓타니에서는 우리가 좋아하는 태국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

살라바에서 진 한 잔 마시고 숙소로 돌아왔다.​

생각보다 할 것도 많고 꽉찬 하루하루다.

도연이랑 내 입에 붙은 말

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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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밍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5.04 15:23

    부러미부러미❣️ 사진으로 봐도 풍경이 캬~~~ 실제로 보면 얼마나 더 좋을까ㅠㅜㅜ

시차때문인지 6시도 안 되어서 눈이 떠졌다. 데크로 나가서 해뜨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

반대편 하늘엔 보름달이 똭!!​

에고 아무것도 안해도 좋구나!! 마음이 참 여유롭고 평화롭다.​

​일찍 깨니 배가 고파서 오픈 시간에 맞춰 조식 먹으러 가자고 자는 도연이를 깨웠다.

룰루랄라 마켓가는 발걸음이 가벼움ㅋㅋㅋ​

아침부터 참치를 집으시는 도연씨 ㅋㅋㅋ​

조식도 굿굿!!​

오늘도 바닷가쪽에 자리잡고 앉았다. ​

밀가루 봉인 해제!!!

으흐흐 얼마만에 맘 놓고 먹는 빵들인지 ㅋㅋㅋㅋ 오예​

조식을 가득 먹고 들어와 수영장에 가려고 준비!!

저 가방은 방에 비치된 가방인데 섬을 돌아다닐 때 아주 아주 유용하다.​

수영장으로 갑니당~​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다. 옆에는 바도 있어서 음료나 알코올을 바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아아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풍경에 기분이 좋다.​

수영하러 갑시당ㅋㅋㅋ​

윽 생각보다 물이 차가워... 찬물에 잘 ​들어가지 못하는 나는 시​​간이 좀 걸린다.ㅋㅋ​

아고 바라만 봐도 좋다.​

샌드바에 들어와서 잠시 쉬었다.​

나는 몰디브 모히또 ㅋㅋㅋ​

도연이는 피나콜라다​

힘이 남은 도연이는 한 번 더 수영을 했다. 자기는 수영을 못해서 혼자 놀면 재미없다고 했지만 나는 한 번 들어가면 두 번 들어가고 싶진 않아지더라.

다음에 ​같이 놀자규!!ㅋㅋ​​

​수영장에서 놀고 돌아오는 길도 참 예쁘다.​

방에 돌아오자마자 도연이는 못 다한 물놀이를 신나게 했다.​

우리 숙소 앞바다도 너무 맑다. ​

씻고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자전거를 타고 이동!!​

섬 안을 모두 걸어다니긴 넓어서 방마다 방번호가 쓰인 자전거를 구비해 두었다.

벤자롱으로 고고!!​

벤자롱도 주변 바다도 에메랄드빛, 완전 예쁘다.​

다리를 따라 들어가면 옆으로 아름다운 바다가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벤자롱에서 중식을 맛있게 먹었다. 올인클루시브는 매일 정해진 3코스로 제공이 된다.​

밥도 든든하게 먹었으니 스노클링 장비를 빌리러 워터 센터로 갔다.​

오리발 장착!!​

장비 빌려 다시 숙소로 이동ㅋㅋㅋㅋ​

숙소에서 무장을 하고 샌드바 앞쪽에서 벤자롱 앞까지 바다에서 스노클을 했다.

핸드폰을 방수팩에 넣어갔는데 슬라이드가 안되서 가오리를 만났는데도 못 찍었다ㅠㅠ 들어가자마자 가오리가 나타나서 깜놀ㅋㅋㅋㅋ

바다 수영은 조금만 해도 지친다. 샌드바에서 망고쥬스로 에너지 충전하고 방에 돌아와서 풀에서 조금 더 수영하고 놀았다.

누가 몰디브가 할 일이 없다고 했나!! 이렇게 바쁜 것을ㅋㅋㅋㅋ​

물놀이 후엔 컵라면이지 ㅋㅋㅋ

공항에서 사왔는데 꿀템ㅋㅋㅋㅋ​

숙소에서 씻고 쉬다가 선셋을 보러 나왔다.​

​​​

샌드바에서 데킬라와 맥주를 먹으며 저녁 시간을 기다렸다.​

도연이 사진찍기 시켜놓고 떨떠름한 표정ㅋㅋㅋㅋ​

몰디브 날씨가 너무 좋아~ 좋다~​

씨그릴에서 저녁을 먹었다. 다 너무 맛있었다.

랍스터 스프​

​안심스테이크​

핫 초콜렛 퐁당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왜 몰디브를 지상 낙원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은 너무나 잘 지나가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마음에 만족감이 가득 차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쓸데 없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최고의 힐링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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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소지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5.03 13:24

    아 느무 부럽다아~~~~ 힐링 잘 하고와^^

9시 30분 말레행 비행기를 타러 가야한다. 진짜 놀아서 그런지 피곤이 느껴지지 않는다.

아침은 어제 산 팁사마이 오렌지쥬스​

비오는 월요일 아침 방콕의 트래픽잼에 가슴이 콩닥콩닥 했지만 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했다.

4시간의 비행은 거의 기절해서 잤다. 말레에 도착해서 또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들어가야 해서 라운지에서 대기했다.

1번 자리를 배정받아서 기분이 좋아졌다.ㅋㅋㅋ​

카페인과 당 보충!!!​

TV에 뉴스를 하는데 아나운서 표정이 ㅋㅋㅋㅋㅋ​

턱도 괴고 펜도 돌리고 엄청 자유분방하심ㅋㅋㅋㅋ​

한 시간 딜레이 되어서 3시반이나 되어서 비행기를 탈 수 있었다.

몰디브 너 참 멀리에도 있구나 ㅋㅋㅋ​

드디어 탑니당!!! 고고고​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 군데 군데 펼쳐진 라군이 참 신비롭다.​

도착!!

군대 행진하는 줄ㅋㅋㅋㅋ​

아주 작은 공항 입국장으로 걸어들어가면 직원이 우리 짐은 알아서 다 챙겨준다.​

또 다시 보트 타는 곳으로 이동했다. 날씨도 참 좋구나!!

지금의 몰디브는 딱 비수기라 날씨가 좋진 않다지만 충분히 만족스럽다.​

10분 정도 보트를 타고 두짓타니 선착장에 도착했다. 이때부터 조금씩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우리를 방으로 데려다주기 위한 버기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버기카 타러 가는데 물이 너무 맑아 이때부터 엄청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

표정에서 드러나는 흥분ㅋㅋㅋㅋ 손도연에게서 찾아보기 힘든 표정이다.

물 좀 보소 허허​

버틀러와 함께 버기카 타고 출발!!​

숙소에 가기 전에 버기카 타고 섬 한 바퀴를 돌며 이곳저곳을 설명해주었다. 섬 안은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따가운 햇살을 다 가려줘서 좋다.​

섬 다 돌고 우리 숙소 도착!!

617호 ㅋㅋㅋ

저 작은 오솔길을 따라 들어가면 우리 숙소가 있다.​

짜잔!!​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미니바가 있다. 네스프레소 커피, TWG 티, 와인셀러 등등ㅋㅋㅋ​

무지 넓은 침대에는 허니문 장식이 있다.​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만타 인형과 함께 ㅋㅋ

만타야, 바다에서 꼭 만나자!!​

허니문이라 샴페인과 과일 케이크를 준비해주심ㅋㅋ​

욕실도 엄청 넓고 좋다.​

​​

데크로 나가면 작은 풀과 넓은 바다가 펼쳐진다. ​

숙소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마켓으로 갔다. 오늘은 바베큐 데이라고 해서 마켓에서 먹기로 했다.

근데 마켓 앞 풍경이 너무 멋지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화보다.​

마냥 감탄하다 마켓으로 들어감ㅋㅋㅋ​

오늘 도착한 사람 티낼려고 해변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뷔페 음식인데 진짜 만족스러운 맛이었다. 디스플레이도 너무 예쁘게 되어있고 진짜 맛도 굿굿굿​

양갈비 새우 바베큐도 퍼펙트!!​

신혼여행지를 고르면서 푹 쉴 수 있는 휴양지를 가고 싶었지만 동남아로 가는 건 뭔가 설레지 않고 익숙한 느낌일까봐 고민이 되었다. 그렇다고 멀고 먼 몰디브를 가기엔 피로도가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우린 몰디브로 선택을 했다.

셀레지 않는 허니문은 싫으니까!

세 번의 비행기와 보트를 타야 올 수 있는 곳
오기 힘든 곳인만큼 새로운 경험이 가능한 곳

그냥 있어도 너무 행복한 곳이다.

탁월한 선택이었어!!

몰.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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