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5-2012.07.26

나는 가끔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걸어가면 길에 핀 작은 꽃을 볼 수 있어.
뛰언가면, 자전거를 타고 가면, 자동차를 타고 가면, KTX를 타고 가면,
우리에게 어떤 풍경이 보일까?

멈췄을 때 비로소 우리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많은 모습들을 여유가 생긴 내 마음의 모습과도 비슷할 것이다.

속도 경쟁에 빠진 우리 사회에게 천천히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라본다.


-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마음가짐을 바꾸십시오.

-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정말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그를 용서하세요.

- 상대에 대한 이해가 아닌 나의 요구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 우리는 끊임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갑니다.
나와 가족,친척, 친구, 동료, 이웃...
이 관계들이 행복해야 삶이 행복한 것입니다. 혼자 행복한 것은 그리 오래가지 않습니다.

-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그때 너무나 미안해져요. 복수는 이렇게 멋있게 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 친구들을 무조건 앞지르려고만 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으세요.

- 모든 일이 자기 원하는 대로 쉽게 되면 게을러지고 교만해지며, 노력하지 않게 되고 다른 사람 어려움도 모르게 됩니다.
어쩌면 지금 내가 겪는 어려움은 내 삶의 큰 가르침일지 모릅니다.

- 그러니 제발,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다른 사람에게 크개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그만 보고,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것 하고 사십시오.
생각만 너무 하지 말고 그냥 해버리십시오.

- 우리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라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함으로써 그 일을 진짜로 어렵게 만듭니다. 그냥 하십시오.

- 식당에서 천 원 차이로 먹고 싶은 것 대신 조금 싼 것을 주문해서 먹는 경우가 있지요. 그런데 막상 음식이 나오면 먹으면서도 후회하고, 먹고 나서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인생 짧아요, 처음에 먹고 싶었던 걸로 고르세요.

- 어떤 불편한 감정이 내 마음속에 생겼을 때, 그 감정에서 어떤 식으로든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만 하지, 그 부정적인 마음의 상태를 이해하거나 그 마음과 친해지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아마도 사람들은 '마인드 컨트롤' 혹은 '마음 다스리기'와 같은 표현을 자주 하면서도 '마음 알아가기' 혹은 '마음 친해지기'와 같은 표현은 잘 하지 않는 것 같다.

- 우리 이제 내 믿음이나 사상의 순수함이나 고결함보다는 내 앞에 앉아 있는 사람을 더 바라봅시다. 사상이나 믿음보다 더 중요한, 소중한 사람이 앞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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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2012.07.03

 

 

오늘은 교과 수업이 2시간, 도서실 가는 수업이 1시간

그래도 아침에 잡은 책을 틈틈히 읽어 지금 리뷰를 올린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

 

오늘은 도서실에 가서 책을 3권 빌려 왔다. 그냥 빌리기만 해도 뿌듯한 이 마음은 뭐지?

습관을 굳히는데 보통 21일이 든다고 한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게 열심히 해보자.

 

내가 이 책을 샀다는 것은 내가 방황하고 있는 반증인가?

법륜의 글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읽은 책을 또 읽는 느낌이 들었지만, 처음에는 어이없고 조금은 당황하게 느껴지던 법륜의 이야기들이 조금씩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이해가 되기도 한다.

 

- 우리는 모두 행복하게 살려고 지금 이 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노력만 하다가 결국 죽을 때까지 행복의 맛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그냥 죽기 쉽습니다. ...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다가 결국 죽으면서 삶을 후회하죠.

 

예전에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사람이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가 '일 좀 적게 할 걸.' 이라고 한다. 적당한 일은 우리가 제 역할을 하고 바람직한 가치관을 가지며 살아가는데 큰 기여를 한다. 하지만 일의 목적이 일차적이든 이차적이든 돈에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는 없다. 이 돈으로 우리는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조금 더 행복에 가까워질 수는 있다.

 

좋아하는 여행을 한다던지

부모님께 효도를 한다던지

맛있는 음식을 사먹는다던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다던지... 무수히

 

영화 프리덤 라이터스의 그루웰 선생님이 생각이 난다. 그루웰 선생님의 인생은 영화로 만들어질만큼 훌륭하지만 그 과정에서 남편과 이혼하는 아픔을 겪는다. 일도 중요하지만 내 삶고 발란스를 찾을 수 있는 것이 나에겐 이상적일 것 같다. 물론 일로 인해 엄청난 행복을 얻는다거나 자아실현을 이루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댜.

 

어쨌든 돈을 잘 버는 사람보다 잘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 한 번 도전할 때 온 힘을 기울이세요. 결과가 기대한 것에 미치지 못한다면 딱 한 번만 더 도전하세요. 하지만 그 이상의 무모한 도전은 낭비입니다.

 

- 지금 한순간 한순간이 내 인생입니다. 이걸 떠나서 다른 내 인생은 없습니다. 내일은 내일이고 지금 현재가 중요합니다. 그러니 현재에 집중하세요. 내 삶을 온전하게 행복하고 자유롭게 만들 책임이 우리에겐 있습니다.

 

- 기회는 얼만든지 있습니다. 내가 찾고 만들고 도전하면 됩니다. 젋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뭐든지 도전할 기회가 있습니다. 연구하고 도전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성공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입니다.

 

- 내가 선택했으면 그 결과에 대해 후회하지 마세요. 후회가 곧 내 인생을 실패로 만드는 겁니다.

 

- 내가 완전해야 합니다. 내가 온달이 돼야 한다는 말이예요. 내 온달과 상대 온달이 만나 두 개가 합쳐지면 가운데 금이 없는 하나가 됩니다. 이 하나는 한쪽이 없어지더라도 온달로 남습니다. 그래서 항상 스스로 서야 합니다.

 

- 혼자 있으면 외롭고 둘이 있으면 귀찮고,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예요. 해결 방법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아야 하고, 둘이 있어도 귀찮지 않아야 합니다.

 

- 외로움은 내가 마음을 닫을 때 찾아옵니다.

 

- 청춘에게 실패라는 말처럼 어울리지 않는 말도 없습니다.

 

- 마음이 만들어낸 고통은 본래는 없던, 실체가 없는 허상이지요. 그런데도 마음의 고통을 느낀다면 제2의 화살을 맞게 되는 셈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제 1의 화살을 맞고 대처하는 방법은 제 2의 화살로도 부족해서 제3의 화살, 제4의 화살을 스스로 맞는 겁니다. 근심과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듯 이어지며 새로운 고통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 내 힘으로 부족한 일, 내가 못 하는 일은 남에게 도움을 받아야 해요. 내게 도움을 준 사람에게 나도 다른 방법으로 갚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혼자 사는 게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니까요.

 

- 떠오르지 말라고 해도 그냥 저 혼자 떠오르니까 망상이죠. 떠오르는 잡념이나 망상을 우리가 잡고 있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 먼저 알아차리고 그 망상에 끌려가지 않도록 연습하는 방법으로는 명상 수련이 있습니다.

 

- 세상의 잣대가 어떻든 세상이 어떻게 흐르든 나만의 관점으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 내가 지금 국문학과에 다니고 취직을 했다고 예술을 못 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 사랑은 어릴 때는 따뜻한 게 사랑이고, 사춘기 때는 지켜봐주는 게 사랑이고, 스무 살이 넘으면 냉정하게 정을 끊어주는 게 부모의 사랑입니다.

 

-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소신이 있을 때는 부모님은 물론 주변의 다른 사람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 없이 내 마음이 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 내 괴로움은 남과 논의해서 해결되는 게 아니라 내가 깨쳐야 해결이 되고, 고통받는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내가 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에요.

 

- 상대가 나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는 요구만 내려놓으면 상대가 말하지 않아도 소통은 이루어집니다. 산하고도 소통이 되는데 사람하고 소통이 안 되겠어요? 강아지하고도 소통하잖아요. 강아지가 나에게 뭐라고 말을 해줘서 소통이 되는 건 아니죠. 한 마디 말을 하지 않더라도, 내내 짖기만 하더라도 내가 문제 삼지 않으니까 강아지와 나 사이에 소통이 이뤄지는 겁니다.

 

- 안 되려면 안 될 일이 벌어져버리겠지요.

 

- 자기통제가 안 되면 옆에서 그 누가 말해도 도울 수 없습니다. 마음 한쪽으로는 미워하고 다른 한쪽으로는 집착하는 마음의 이중성부터 끊어버리세요.

 

참 한 구절 한 구절 다 옳은 이야기들이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 마음에 와닿았나보다.

내가 내 마음을 바로 볼 수 있을 때, 나는 진정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법륜은 이런 마음조차 욕심이라고 이야기할까?

 

내 마음, 참 어려운 녀석이구나.

Posted by 릴리06

2012.06.30-2012.07.01

 

위기는 곧 기회다.

요즘같이 마음이 흔들리고 요동칠 때 읽는 책은 더 내 마음이 간절하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오랜만에 교보문고에 가서 10분도 안되는 시간동안 4권의 책을 사서 나왔다.

(사실 여기에는 동생이 책을 사준다고 한 이유가 더 크다. 풉-)

 

 

- 세상은, 운명은, 야멸차고 불공평하다. 그러나 누구나 각자의 특별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에서 완벽히 공평하다.

 

- 자신의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간다면,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 수 있으며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좀 더 진실한 모습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다.

 

- 마음으로부터 상대에 대한 복수심과 증오를 놓아 버리기 위해서는 그와 자신, 그리고 관계의 이면에 숨어 있던 의미들을 찾아내고 용감하게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 각자의 삶에 집중하고, 서로 경계를 지킬 때 가족끼리도 서로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보낼 수 있다.

 

- 첫사랑이 외로운 짝사랑의 모습처럼 쓸쓸하게 마음에 남는 이유는 바로 자기애적 감정에 빠져 버린 좁아진 시각과 사랑 앞에서 위축된 자신의 모습 때문이다.

 

- 상대를 향한 무한한 동의와 이상화로 시작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절대 낙관주의자로 만들어 버린다.

 

- 남자 친구가 자신에게 전했던 몇 시간 전의 문자가 이제는 자신을 비웃는 것만 같아 서서리 끓어오르던 분노가 제어하기 힘든 지경이다. 그렇다고 누구를 탓할 순 없다. 누구도 자신에게 강요한 길이 아니니까. 다만, 그의 진심을 믿고 싶지만 때로 머리와 가슴을 온통 흔들어 놓는 이 힘들 감정들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자신의 사랑이 서글프기만 하다.

 

- 불안 가운데서는 듣고 싶은 것만 들리고, 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것이다. 결국 조언자에게 원하는 것은 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해답을 상대방의 입을 통해서 확인하고 싶은 이다.

 

- 복잡한 상황과 갈등이 이는 불안하고 어지러운 마음속에서 가만히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다면,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방향을 알 수 있다. 불안하고 초조한 마음에 자꾸만 세상 밖 조언자의 입을 통해서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다름 아닌 자신에게 있는 답일 뿐이다.

 

- 지금 사회는 과거 어느 시대보다 '스마트'한 생활을 하고 있고, 어떤 방법으로든 세상과 사람들과 연결되어 활발히 교류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정작 가장 힘들고 절망적인 순간에 사람들과 어떻게 소통하며, 도움을 주고받아야 하는지에 관해서는 서툴고 무관심하다. 여유가 있을 때에는 온라인상에서 흥겨운 인사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절망적이고 힘든 상황이 닥쳤을 때,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진지하게 얼굴을 마주하고 손을 맞잡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관는 점점 사라지고 있다.

 

- 선택의 길목에서 자기 마음속 함정만큼 직면해야 할 것이 선택을 이끄는 바로 지금 느끼는 감정의 실체다. 중요하고 힘든 선택을 하고 결정을 내리는 데, 좀 더 이성적이고 현명한 사고가 필요한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정작 조건을 고려하고 가능성을 타진하는 단계에서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고가 아닌 감정이기 쉽다. 여러 가지 감정 중에서 가장 크게 마음을 흔드는 것은 불안이다. 현대 사회으 다변화와 다양화 속에서 내면의 불안이 더욱 깊어지면서, 흔들리는 마음의 해결책을 밖에서 찾는다.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숨은 결정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마음속 불안이다.

 

- 마음속 불안을 가만히 응시하고 이해할 수 있어야 좋은 결론에 다다를 수 있음은 분명하다.

 

- 심리학자 데이비드 번즈 박사는 완벽주의자를 "불가능하거나 터무니없이 높은 기준을 추구하는 사람, 강박적으로 끊임없이 불가능한 목표를 지향하는 사람, 자신의 가치를 전적으로 생산성과 업적으로 측정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한다.

 

- 완벽주의는 최고의 자학

 

- 실제로 자학적이며 불행한 완벽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경쟁적인 사회가 사람들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

 

- 우울이나 불안, 공포 등의 심리적인 증상들은 마음 저편, 무의식이라고 하는 심리 영역에서 우리의 의식 세계에 보내는 메시지다.

 

- 지금 우리가 얼마나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삶을 살고 있으며, 또 세상의 기준을 맹목적으로 따르고 있는지, 자신의 가치조차도 그 기준으로 판단하고 있지는 않은지 깊이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달라지는 경험과 교훈들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그 시기에 맞는 멋진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 우리이 기억력은 생각보다 매우 허술하고 비논리적이다. 기억 속에 저장되는 것은 온전한 사실과 장면이 아닌, 그때 그것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느낀 자신의 생각과 감정으로 덧칠해진 왜곡된 사실과 장면이다.

 

- 우리가 젊은 시절의 용기와 열정을 잃지 않도록 스스로 채찍질하는 것은 그 시절의 순수함을 잃지 말아야 한는 것이지, 젊은이의 모습과 무모함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 서로에게 어쩔 수 없이 의지할 수밖에 없는 관계에서 서로 믿지 못하여 생기는 갈등, 불안은 그 관계 자체의 존속을 위협한다. 그 뿐만 아니라 다른 사회 속 관계를 바라보는 시선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작은 불신과 분안이 쌓여 삶의 전반적인 환경과 조건들을 바라보는 데에도 부정적인 인식을 만든다. 그러한 부정적 인식의 틀은 우리 삶에 서서리 스며들어 서로에게 불안을 전염시키는 현상으로 나타난다.

 

- 세상 사람들의 눈에 비친 자신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자신과 민얼굴로 마주할 수 있어야 한다. 그 민얼굴에서 느껴지는 수치심, 슬픔, 연민,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충분히 느끼며 끌어안아야 한다. 자신이 가진, 힘들지만 살아 있는 감정과 마주하고 깊이 느낄 때, ㅂ로소 자기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충부니 숨쉴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자신에게 주는 것이 필요하다.

 

- 자신의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행복과 만족의 느낌은 언제나 옳다. 그러한 행복과 기쁨은 삶이 소중한 이유다. 단지 물질적인 것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위로하기 보다 그 물질을 얻기 위해 의생하는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아껴서 스스로를 찾고 성장하려고 애쓴다면, 더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으리라.

 

- 온라인 속에서 드러나는 자신은 적당해야 한다. ... 그 속에 자신의 메모가 때로 솔직한 듯, 때로 독백인 듯하지만, 결국 타인에게 어떻게 보일지 평가받는 것을 의식하고 쓰는 글이므로 사회를 향한, 사람들을 향한 자신의 목소리를 담지 않을 수 없다.

 

- 불안한 마음으로 온라인 세상을 떠다니는 동안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지금, 온전히 혼자만의 시간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을 잃어간다는 사실이다.

 

- 세상으로부터 로그아웃, 자기 마음 안으로의 로그인이 이루어지는 시간, 그 속에서 삶은 균형을 찾는다.

 

- 사람으로 인하여 행복과 희망을 느기고, 또한 사람으로 인하여 고통과 환멸을 경험하는 것은, 우리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한 피할 수 없는 문제다.

 

- 불확실한 미래, 불안한 자신을 지켜 줄 외적인 조건들을 쟁취하기 위해 경쟁에 뛰어 든다면, 그 경쟁 과정에서도 끊임없이 불안에 시달릴 것이고 승리를 닮은 성취를 이룬 후에도 불안은 가라앉지 않을 것이다.

 

 

책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내 마음을 똑바로 바라볼 수 아는 용기,

그 용기가 있어도 방법을 잘 모르겠다.

가만히 들여다보면 되는 것인가?

 

어쨌든 세상, 주변 사람보다 내 마음을 우선 바라보고 마음에 나오는 불안, 우울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려고 하지 않아야겠다.

 

 

 

 

 

 

Posted by 릴리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