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3-2012.12.25

 

Kayun Hostel

 

1박에 약 21$정도 되는 호스텔인데 발리는 워낙 싱글룸이나 호스텔이 없는 곳이기 때문에 약 25-30$을 내고 더블에 혼자 있을 것인가 20$ 내외에 깨끗한 숙소에서 지낼 것인가 계속 고민을 하다가 그냥 호스텔로 정했다.

 

신식 건물로 보여서 매우 깨끗해 보이고 위치도 괜찮아서 친구들 올 때까지 콕 박혀 있다가 타운하우스로 총총총

 

호텔스닷컴에서 예약을 했다. 일단 10% 디파짓을 내고 가서 나머지 금액을 내면 된다.

 

 

 

 

 

잘란 르기안 근처에 있는 숙소이고 저 정도면 비치에 가기도 꾸따 시티로 나가기도 생각보다 괜찮다. 마치 관성의 법칙을 증명이나 하듯이 여행을 할 때는 나는 엄청나게 많이 걷게 된다. 내가 왜 걷지, 이제 좀 멈추자 멈추자 하지만 계속 걷는다. 서울에서 그 정도 거리는 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탔을텐데도 말이다.

 

발리는 한 번 갔다 온 곳이라서 계획을 하기가 편하다.

 

 

 

Posted by 릴리06

2012.12.25-2012.12.31 (6박 7일)

 

6박 7일 희진, 지수, 선미와 함께 있을 숙소 예약 완료!

 

일단 일행이 많아서 아파트형의 숙소를 알아보다보니 꾸따 뽀삐스1에 있는 괜찮은 숙소를 발견! 주로 호주 사람들이 장기로 머무르면서 많이 사용하는 숙소라서 여러 편의 시설들이 호주 사람들에게 어필 되도록 소개되어 있다.

 

www.kutatownhouses.com

 

일단 숙소는 매우 마음에 들고 극성수기의 요금임에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 위치도 꾸따 중심부에 있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부대 시설이나 숙소의 크기도 모두 만족스러운 선택이다. 저렴하게 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나중엔 결국 얼마를 썼는지는 생각 안나고 어디에 머물렀는지만 생각이 난다. 나는 뭐 저렴한 숙소도 가고 좋은 곳도 가고 돌아다니면서 묵어볼 기회가 있지만 친구들에겐 너무 허접한 숙소는 권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나이스 초이스~!!

 

 

 

 

더블 베드가 있는 방 2개와 거실, 발코니, 주방, 화장실이 갖춰져 있는 타운하우스.

 

가격은 극성수기라 20% 서차지 되고 10%, 11%가 붙어서 마구마구 올라갔다. 그래도 6박에 4인에 100만원 정도로 1인당 25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디파짓 100불만 선결재.

 

왠지 이 곳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펼쳐질 듯 ^^

 

첫번째 숙소 미션 클리어.

 

Posted by 릴리06

새로운 여행이 시작되었다.

 

발리 서핑

 

2010년에 여름에 발리와 자바섬을 묶어서 인도네시아 여행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발리 혼자 가니깐 너무 심심해서 빨리 자바섬으로 탈출해버렸다. 그래도 발리 특유의 분위기가 너무 편하고 좋았고 서핑의 즐거움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그 때는 서핑을 일주일 정도 해볼 생각이었는데 이틀을 하고 나니 이건 한달은 잡고 배워야지 어디 가서든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수준으로 탈 수 있을 것 같아서 이틀만 하고 그만뒀다. 그래서 이번에 한달을 잡고 발리로 다시 간다. 마스터까지는 못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정도로는 타기!

 

그냥 계획없이 낮엔 서핑 좀 하다가 저녁엔 밥해먹고 밤 문화를 즐기다가 늦잠도 자고, 책도 영화도 많이 보고 비치에도 한참을 앉아 있어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 여행, 발리에서 한달 살아보기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남미, 발리, 인도-네팔. 이 세 가지 선택 중에서 고민을 했었는데 아무래도 발리가 끌렸다. 그런데 너무 외롭고 심심해 하다가 떠난 기억이 있어서 다시는 혼자 가고 싶지는 않닸다. 그래도 다행이 이번엔 친구들이 엄청 많이 같이 가게 되어서 나로서는 참 기쁘고 설레는 여행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

 

나의 일정은    2012.12.23-2013.01.21

희진 지수 선미 2012.12.25-2012.12.31

란옥               2012.12.30-2013.01.21

민정               2012.12.30-2103.01.04

 

무려 내가 좋아하는 친구 다섯명과 발리에서 돌아가며 여행하는 판타스틱한 기회!

 

항공권 1 (인천-발리-인천) 발권 완료 800,400월(학생 요금)

 

운이 좋게도 대학원생도 학생 요금을 적용받을 수가 있었다. 대학원이 좋은 점도 하나 찾았다. 그래서 가루다항공으로 직항이고 시간대도 좋은 항공권을 나름 합리적인 가격으로 끊었다.

 

 

항공권 2 (발리-상가포르-발리) 발권 완료

 

에어아시아 프로모션 항공권으로 왕복 115 USD

발리에만 한 달 있기 지루할 것 같기도 해서 중간에 새로운 땅을 밟아보기! 싱가포르에 가기로 했다. 3박 4일의 일정으로 항공권을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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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