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의 비행기는 8:25 모두들 첫차를 타고 공항으로 모였다. 나는 두번째 차! 체크인을 하고 외환은행에 가서 환전한 돈을 찾았고 우리는 출국장 안으로 들어갔다. 승혜언니랑 나는 라운지 들어갈 수 있는 카드가 있어서 컵라면를 챙기러 라운지로 들어가고 다른 친구들은 면세점 구경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아이들에게 몇 번이나 비난을 받은 사진이 있었으니! 라운지에서 그냥 돌아나오기 아쉬워 우리가 배를 불리는게 공금을 아끼는 길이라며 우리는 약간의 음식을 먹었다. 미안해, 얘들아. 배가 넘 고팠어ㅋㅋ면세 찾고 하다보니 커피 한 잔 할 틈도 없이 보라카이로 떠납니다~ 슝슝~ 이번 여행의 메이트들을 소개합니다. 희진, 선미, 혜정, 승혜언니 짜잔!에어아시아는 역시나 물도 주지 않았고 과자를 엄청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