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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6 #13 손석희 스타일 / 진희정

2012.07.10-2012.07.16

 

내가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

 

1. 핸드폰 알람을 끈다.

2.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튼다.

3. 물을 한 잔 마신다.

 

예전엔 아침에 티비를 틀었는데 잠원동으로 이사온 후 귀찮아서 티비 연결을 안 했더니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면 2003년 당시 재수할 때 학원 버스 안에서도 매일 시선집중을 들었었는데,, 꽤나 오래된 프로다.

 

시선집중을 들을 때마다 느끼는 것은 대표적으로 많이 나오는 정치인들과 인터뷰할 대는 매우 예리하게 질문하고 날카롭게 이성의 날을 세우지만, 평범한 서민들과 하는 미니 인터뷰에서는 매우 따뜻한 감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정말 냉철한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나도 그렇게 되어야지 다짐하곤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치 손석희를 우상화하는 듯한 필체에서 느껴지는 부담감과 식상한 이야기들이 지루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다 읽어봐야지... 했는데, 2/3읽고 Give up! 아이러니 하게도 I won't give up. 노래를 들으며..

 

어쨌든 손석희씨는 참 멋진 사람인 것 같다.

 

- 최선을 다해서 선택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이 선택한 것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셔야 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정당한 방법으로 증명해 보이십시오.

 

- "거절당할 것을 미리부터 두려워하지 말라."고 했던 샌더스 대령의 조언처럼, 실패를 겁내지 말고 절실하게 자신을 매혹시키는 바로 그 일을 지금, 시작하라.

 

- 미국의 유명한 작가 새뮤얼 울먼은 <청춘>이란 시를 통해 "영감이 끊어진 사람은 비록 나이가 20세라 할지라도 이미 늙은이와 다름없으며, 희망이란 파도를 탈 수 있는 한 80세일지라도 영원한 청춘의 소유자."라고 말한 바 있다.

 

- 피커 드러커는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 봐야 평균밖에 되지 않는다. 차라리 그 시간에 자신의 강점을 발견해 이를 특화시켜 나가는 것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지혜."라고 강조했다.

 

- 이 같은 화려한 스펙에도 불구하고 뭔가 1% 부족한 느낌이 그들의 앞날을 불안하게 만든다. 그건 바로 '철학의 부재'다.

 

- 사람은 크게 세 가지의 '나'로 구분된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는 나, 남들이 보는 나, 그리고 그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나가 바로 그것이다.

 

예전에 이런 생각을 했을 때가 있다. 내가 알고 있는 내 모습이 진짜 나일까? 사람들이 인식하는 내 모습이 진짜 나일까? 사실 사람들도 나도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의 나도  있다. 사실 이 모든 것이 합쳐져 내가 되는 것이겠지? 나와 타인의 관계, 참으로 단순하면서도 복잡하다.

 

- 양심이 편한 쪽으로의 행동

 

- 자신을 아는 일이 가장 어렵고 다른 사람에게 충고하는 일이 가장 쉽다.

 

- 목표가 없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타인이 없을 대 사람들은 차츰 의욕과 집중력을 잃기 시작한다.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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