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 푸름이 이렇게 영재로 키웠다 / 최희수, 신영일

책이야기 2020. 4. 21. 01:21

2020.04.15-2020.04.20

육아서를 찾아보다 제목만 몇번 봤는데 난 우리 현태를 영재로 키울 생각이 전혀 없었기때문에 피식 웃고 지나쳐버린 책!!

그런데 육아서 찾아볼 때마다, 혹은 육아서 내용에 종종 푸름이 아버지가 언급이 되길래 어떤분인가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요즘 유행인 책육아의 시초이신 분이 아닌가 싶다.

아이를 영재로 키울 생각이 없어도 두고두고 읽으면 좋은 내용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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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불량육아 / 김선미

책이야기 2020. 4. 2. 22:55

2020.04.02-2020.04.08

- 비싼 걸 집에 들이는 순간 애미는 그에 상응하는 비싼 기대와 바램도 함께 들인다.

 - 잠만 푹 자도 육아가 쉽다.

- 독서가 하은이만 바꾸는 줄 알았는데 나를 바꾼다.

적나라한 화법 그대로 적힌 책이라 그런지 더 현실적인 조언처럼 느껴진다. 이 작가가 육아계의 대모라는데ㅋㅋ 어쨌든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다. 작가가 말하는 책육아는 하기 힘들 것 같지만 책육아팁을 많이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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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새벽달

책이야기 2020. 3. 30. 01:33

2020.03.29-2020.04.01

- 신경 써야 할 상반기 10년을 느슨하게 방치해고, 놓아줘야할 하반기 10년을 쥐고 흔들려고 한다. 그러니 아이가 온몸으러 반항하고 주먹으로 벽을 친다. 이건 사춘기 탓이 아니다. 엄마가 뒷북을 쳤기 때문이다. 하반기 10년에는 아이에게 간섭하지 말자.

- 다른 나라의 언어를 모국어처럼 할 절 안다는 것은 나만의 세계가 하나 더 생긴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육아서들은 미취학 아동 0~7세까지를 다룬다. 지나간 시기는 재미없고, 앞으로의 시기는 아직 알고싶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내게 필요한 부분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발췌독을 하게 되는데 좋은 책은 옆에 두고 시기별로 보며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다.

결국은 육아서는 사야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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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부모공부 / 고영성

책이야기 2020. 3. 26. 13:19

2020.03.26-2020.03.30

다양한 분야가 총망라되어 있다. 처음엔 흥미롭게 읽었지만 점점 논문 읽고 있는 듯한 지겨운 느낌이 들긴했다.

점점 고집이 세지고 주장이 강해지는 아들 키우는데 내 인내심을 드러낸다. 내 마음 다잡고 우리 아들 이해해보려고 육아서 독파에 나섰다. 언제까지가 될지, 몇권이나 될지 모르겠지만 힘들 땐 책을 펼쳐 내 마음 수양을 해야겠다.

- 아이는 부모가 다양한 대안을 제안하고, 그 제안 안에서 자신의 목표, 가치, 흥미에 따라 결정할 수 있을 때, 가지 결정감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자율성은 아이에게 단순히 의사결정을 많이 하게 하는 허용적, 방임적 양육이 아니라 오히려 권위적 양육방식에서 꽃피게 되는 것이다.

- 한 사람의 정신 안에 낯선 경험과 낯선 생각들이 들끓는 사람일수록 창의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

- 미취학 아동들은 실제로 주변에 감독자가 없으면, 자신이 한 행동이 잘못한 행동이라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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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닥치고 군대육아 / 김선미

책이야기 2020. 3. 24. 21:47

2020.03.24-2020.03.25

지금 당장은 죽을 것 같이 힘들지 몰라도 길게 보면 우리 아기랑 볼 대고 부빌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은 것 같다. 나중에 생각해보면 정말 그리울 것 같은 시간!

얼굴만 봐도 까르르 웃는 아이의 얼굴을 보며 오늘도 조금 더 힘내자.

-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게 '많이 웃게 하는 거'야. 그 깔깔거리는 웃음이 녀석 마음의 비료가 되어 감성의 싹을 틔우고 그 싹이 좋은 인성이 되고 안정된 정서가 되는 거더라구. 공부도, 관계도, 삶도 모두 마냥 즐거운 아이...

- 애들은 타고난 천재들이라 아무것 없어도 기똥차게 놀 거리를 찾아내. 그렇게 자라여 나중에 커서도 소비로 행복을 찾으려는 후진 인간이 안 되는 거라구. 스스로 맨땅에서 놀 거리를 찾아내고, 가진 게 없어도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무에서 유를 찾아내게 돼 있어. 그게 바로 창의력이야. 행복력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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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엄마 냄새 / 이현수

책이야기 2020. 3. 23. 01:04

2019.12-2020.03

아기에게 줄 시간을 마련하는 것이 엄마가 준비해야할 첫 번째 출산 준비물이다.

선물 받아서 읽은 책

제목만 봤을 땐 굉장히 감성적으로 접근한 책일 줄 알았는데, 심리학자가 쓴 논리적인 책이었다. 엄마 냄새는 아이가 엄마 몸에서 분리되어 독립된 인격체로 자라는데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꽤 괜찮은 육아서인 것 같다. 육아휴직을 2년째 하면서 너무 오래 쉬는 건아닌지, 너무 답답하진 않을지, 이제 무급휴직인데 등등 난 내 걱정만 하고 있었다. 내 냄새와 체온을 아직도 간절히 바라는 내 보석같은 아이를 앞에 두고.

내 아이가 평생 이렇게 나를 필요로하는 시기가 다시 올까? 온전히 이 많은 시간을 눈 마주치고, 이야기하고, 체온을 마누며 사랑하며 채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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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엄마학교 / 서형숙

책이야기 2019. 9. 6. 01:28

​2019.07-2019.09

다들 '엄마'는 대단한 존재라고 입을 모으지만 우리는 내 아이를 낳자마자 그 대단한 '엄마'의 이름표를 달게 된다. 나는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나보고 엄마라고 한다. 임신을 하고 읽은 몇 권의 육아서가 다인데......난 그런 '엄마'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디선가 본 글에서는 엄마는 살아있기만 해도 60%는 역할을 하는 것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의 엄마라면 95%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내가 몸과 마음이 건강한 상태의 엄마라고 가정했을 때 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엄청난 고민과 노력으로 내 아이에게 미칠 수 있는 영향이 5%라는 이야기다. 그렇게 생각하면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해진다. 너무 아둥바둥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순리대로 내 아이는 잘 자랄 것이다.

내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이도 행복해지는 지름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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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프랑스 아이처럼 / 파멜라 드러커맨

책이야기 2019. 2. 11. 21:03

​2019.01.28-2019.02.11

한국식 애착육아와 프랑스식 육아, 최근에 읽은 책과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처음엔 혼동스러웠다. 하지마누결론은 어떤 육아방법이든 부모가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으로 채워주는 사랑이 아이와 나에게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게해준 책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한 번 더 보고싶은 책인데...가능할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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