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멀리 이동해야해서 6시부터 일어나서 부지런을 떨었다. 아침은 장외시장 기타노구루메에 가서 카이센동과 털게를 먹기로 했다. 아침부터 거하게 ㅋㅋㅋ 기타노구루메는 전화하면 호텔로 무료 셔틀을 보내준다고 해서 아침에 전화해서 7:30 셔틀을 타고 이동했다. 버스를 타면 이 스티커를 붙여준다. 왜인지는 모르겠다. 우리가 먹을 털게만 구경ㅋㅋㅋ일본 식당에는 오밀조밀 아기자기하게 구비해놓는다.큰 그림보며 카이센동과 털게를 주문했다. 엄마에게 사진찍기 지도 중ㅋㅋㅋ카이센동이 나왔다. 비주얼은 정말 비교불가!! 맛도 있었지만 우니가 너무 적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오면 우니만 가득 있는 카이센동을 시켜야겠다.털게은 정말 버릴 것 없이 깔끔하게 발라먹을 수 있었다. 살도 맛있고 게장이 정말 고소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