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Road/2012.발리서핑(+싱가포르)

[준비] 숙소 1. kuta townhouse

릴리06 2012. 10. 30. 12:02

2012.12.25-2012.12.31 (6박 7일)

 

6박 7일 희진, 지수, 선미와 함께 있을 숙소 예약 완료!

 

일단 일행이 많아서 아파트형의 숙소를 알아보다보니 꾸따 뽀삐스1에 있는 괜찮은 숙소를 발견! 주로 호주 사람들이 장기로 머무르면서 많이 사용하는 숙소라서 여러 편의 시설들이 호주 사람들에게 어필 되도록 소개되어 있다.

 

www.kutatownhouses.com

 

일단 숙소는 매우 마음에 들고 극성수기의 요금임에도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 것 같다. 위치도 꾸따 중심부에 있어서 움직이기도 편하고 부대 시설이나 숙소의 크기도 모두 만족스러운 선택이다. 저렴하게 하려면 할 수 있었지만 그래도 나중엔 결국 얼마를 썼는지는 생각 안나고 어디에 머물렀는지만 생각이 난다. 나는 뭐 저렴한 숙소도 가고 좋은 곳도 가고 돌아다니면서 묵어볼 기회가 있지만 친구들에겐 너무 허접한 숙소는 권할 수가 없었다. 어쨌든 나이스 초이스~!!

 

 

 

 

더블 베드가 있는 방 2개와 거실, 발코니, 주방, 화장실이 갖춰져 있는 타운하우스.

 

가격은 극성수기라 20% 서차지 되고 10%, 11%가 붙어서 마구마구 올라갔다. 그래도 6박에 4인에 100만원 정도로 1인당 25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디파짓 100불만 선결재.

 

왠지 이 곳에서 재미있는 일들이 많이 펼쳐질 듯 ^^

 

첫번째 숙소 미션 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