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셨지만 늦지않게 일어났다.조식을 먹고 프랑프랑에 가서 쇼핑을 하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을 할 예정이라 ㅋㅋ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는데 그릇에 하나씩 떠서 쟁반 가득 차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과는 상관없이 항상 아기자기 예쁜 일본 음식들이다. 촉촉하게 적셔놨다 구워주는 프렌치토스트가 굿!10시에 맞춰 프랑프랑에 가서 봐둔 물건을 사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10시17분ㅋㅋㅋㅋ 그뤠잇 11시에 맞춰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했다. 하카타 셔틀타기 전에도 시간 남아 유니클로 쇼핑! 하카타에 가서 미뇽 크로와상을 사먹었다. 역시 맛있다.커피가 급 땡겨서 우에시마커피를 먹으러 갔다. 이 동잔때문에 유명한데 나는 커피 맛은 그냥 쓰기만 했던 것 같다. 동잔만 탐난다.ㅋㅋㅋ커피 마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