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일어나서 참치 덮밥을 먹으러 갔지만!! 11시에 여는데 20분이나 일찍갔는데도 번호표가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하니까 오늘은 안된단다 ㅠㅠ 사람들이 더 일찍 가서 번호표를 받나?ㅠㅠ 포기하고 근처에 맛있는 집을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집이 있다. 풍월인데 여기가 본점인가보다. 여기도 11시 오픈인데 열기 전에 사람들이 10명 남짓 기다리고 있었다. 맘에 드는 오코노미야끼용 도구다 만들어주기 때문엔 기다리다가 마음껏 먹을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오코노미야끼 굽는데 야끼소바가 나온다.법진이가 해주는 야끼소바는 맛있긴한데 좀 기름진데 이건 안기름지고 맛있다. 면도 더 맛남ㅋㅋ오코노미야끼도 완성! 이것도 맛있었다.배를 채웠으니 오시카성으로 가다가...커피를 마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