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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2.03 [D+3] 고즈넉한 교토
  2. 2017.01.30 [D+2] 소가 되다
  3. 2017.01.29 [D+1] 우메다 블랙홀 (1)

​오늘은 교토 당일치기 하는 날!

교토가 오사카보다 볼거리는 더더 많고 제대로 보려면 일주일이나 걸린다니 가볍게 분위기만 느끼는 정도로 둘러봐약겠다.

내가 엄청 먹어보고 싶었던 우동집이 있었는데 조금 늦게 가니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그 옆에 봐뒀던 장어덮밥을 먹으러 갔다.

​법진이는 큰 거

​엄마랑 나는 작은 거! 저 밥 사이에 장어 한 덩어리가 더 들어가 있었다.

따뜻한 차를 계속 부어줘서 좋았고 기본 이상은 했던 장어덮밥집이었다.

​한큐라인을 타고 교토에 도착해서 내렸는데 오랜만에 해가 떠서 반짝이는 물빛이 반가웠다. 교토는 길거리 풍경부터 오사카랑 많이 달랐다.

​첫번째 간 곳은 야사카신사

일본 3대 마쯔리 중 하나인 기온마쯔리가 시작되는 신사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 물은 마시면 안된다던데 ㅋㅋㅋ 맛만 좋더라 ㅋㅋㅋㅋ

​일본 사원마다 가면 이렇게 종을 치는 긴 줄이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종을 치면서 신사에 대해 인사를 하는 것 같은데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다.

​사람도 많이 없고 천천히 둘러보기 고즈넉한 분위기가 봏았다.

​작은 신사에도 작은 종이 있다.

​여사카 신사를 나와서 청수사까지 걸어갔다. 오사카와는 다른 예쁜 목조 건축물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아라비카 앞에서 만난 5층석탑

불에 타고 짓고를 반복하다 현재 탑은 15세기에 지어졌다고 하니 역사가 대단하다.

​우리가 오려고 했던 곳은 아라비카 커피집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진짜 고급스럽고 예뻤다. 법진이 말로는 튜닝처럼 꾸민 것이라는데 어쨌든 분위기도 커피맛도 좋았던 아라비카!!!

​심플한 컵도 좋다.

​주마니마다 소원이 적혀있었던 사원

불교, 도교, 민속신앙이 섞여있다는데 분위기가 다른 곳과는 조금 달랐던!

​다시 걸어가는데 옆으로 보이는 집들이 정말 멋있었다. 목조 건축물을 만드는 기술이 뛰어난 것 같다.

​그중 놀라웠던 어마어마하게 길게 누워있었던 소나무

​니넨자카를 지나고

​산넨자카도 지나면

​청수사! 키요미즈테라에 도착한다.

​우리 나라 등다는 것처럼 한 해의 소원들이 주렁주렁 매달려있었다.

​전주 한옥마을에 한복 대여집이 많은 것처럼 이곳에는 기모노 대여집이 많아서 이런 일본적인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청수사는 종교시설임에도 입장료가 있었다.

​청수사에서 바라보면 교토 시내가 한 눈에 내려보인다.

​일본 사람들은 절에 와서 간단한 점괘를 자주 뽑아 보는데 나쁜 점괘가 나오면 이렇게 묶어두고 간다고 한다.

​이곳의 풍경이 끝내주는 이유는 바로 단풍과 벚꽃!!ㅋㅋㅋ

그러나 지금은 한겨울ㅋㅋㅋ

​마음속으로 단풍풍경을 그리며 구경했다.

그리고 139개의 기둥 위에 만들어진 본당이 유명하다. 어떻게 저렇게 굵고 큰 나무를 구할 수 있었는지 모르겠다.

​청수사는 물이 맑기로 유명해서 그 이름이 붙여졌다. 세 줄기의 물이 흘러내리는데 각각 건강, 학업, 연애의 복을 뜻하는데 3군데서 다 마시면 효과가 없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든 욕심은 금물ㅋㅋㅋ

​기모노는 역시 일본옷이라 그런지 일본 정원에 있으니 참 예쁘다.

​아침엔 비가 내리더니 낮에는 맑게 개었다.

후시미이나리 사원으로 이동

​​여우 사원으로 불리는 이곳은 붉은 토리이가 4키로 정도 이어진 곳으로 유명하나다.

우리나라에서 시주를 하고 탑을 세우거나 하는 것 처럼 토리이도 개개인의 이름이나 회사가 써있는 걸 봐서 신앙심을 보이기 위해서 돈을 내고 세우는 것 같았다.

​가볍게 둘러보고 이른 저녁을 먹으러 혼케 오와리야로 갔다.

무려 550년된 소바집이라니!!!

​온소바와 닭고기덮밥

​정갈하게 나오는 메밀소바

면발이 오래 있어도 퍼지거나 하지 않고 뭔가 맛있었으나 소량이라 금밤 배가 고플 것 같았다.ㅋㅋ

메밀도 맛있었는데 다 먹으면 메밀면 삶을 때 나온 면수를 주는데 우리나라 숭늉 먹듯이 먹는 것 같았다. 그 면수가 구수하게 맛있었다.

그냥 550년 된 가게에 가보고 싶었다.

​튀김도 우리가 생각하는 완전 바삭한 덴뿌라는 아니고 튀김옷을 얇게 입혀 재료의 맛을 살리려고 한 듯ㅋㅋㅋ

비쥬얼은 갑!!

​우리는 아라시야마로 가서 오늘도 온천을 했다.

온천하고 일본 사람들은 병우유를 많이 마실길래 나도 ㅋㅋㅋ

​이렇게 교토 여행이 끝나고 오사카로 돌아와서 아니나 다를까 배가 고파온다.ㅋㅋ

숙소 앞에 라면집에서 한 끼

​있는 돈 탈탈 털어 라면을 시켜먹었다.

그냥 흔한 일본 라면맛ㅋㅋㅋ


​이렇게 숙소로 돌아와 내일 돌아갈 짐을 싸고 3일간의 여행을 끝냈다.

다음날 아침 일찍 공항으로 가는 길은 유난히 하늘이 맑다. 우린 이틀이나 비가 왔었는데ㅋㅋㅋ

​돌아오는 비행기는 브리또!

저가항공 중엔 서비스가 좋은 에어부산ㅋㅋ


설에 이렇게 제사 안지내고 여행을 나오니 정말 명절 느낌이 안드긴 했다. 설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생각해보면 법진이는 얼마만의 해외여행이었는지....재밌딘 않고 피곤하기만 했던 건 아닌지...

무엇보다 엄마는 발이 아직 다 낫지 않아서 많이 피곤했을 것 같다. 아무리 천천히 조금만 다닌다고 해도 자유여행은 어쩌면 도보여행인데 계속 괜찮다고만 엄마는 하는데 발이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 여행 내내 마음이 쓰였다.

다음에 엄마와 함께하는 여행은 엄마가 좋아하는 패키지로 가야할까보다 ㅋㅋㅋㅋㅋㅋ

세상에나!! 패키지라니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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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느지막히 일어나서 참치 덮밥을 먹으러 갔지만!!

11시에 여는데 20분이나 일찍갔는데도 번호표가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하니까 오늘은 안된단다 ㅠㅠ 사람들이 더 일찍 가서 번호표를 받나?ㅠㅠ

포기하고 근처에 맛있는 집을 구글맵에서 찾아보니 오코노미야끼와 야끼소바집이 있다.

풍월인데 여기가 본점인가보다. 여기도 11시 오픈인데 열기 전에 사람들이 10명 남짓 기다리고 있었다.

맘에 드는 오코노미야끼용 도구

​다 만들어주기 때문엔 기다리다가 마음껏 먹을 마음의 준비만 하면 됨ㅋㅋㅋㅋㅋㅋㅋ

​오코노미야끼 굽는데 야끼소바가 나온다.

​법진이가 해주는 야끼소바는 맛있긴한데 좀 기름진데 이건 안기름지고 맛있다. 면도 더 맛남ㅋㅋ

​오코노미야끼도 완성! 이것도 맛있었다.

​배를 채웠으니 오시카성으로 가다가...커피를 마시러 갔다.

미스터도넛! 다 먹고 나가려는데 언니야들이 돌아다니면서 커피를 리필해준다. 오오 그럴 줄 알았음 받아먹고 오는 건데 ㅋㅋ

​이제 진짜 오사카성 가려고 나왔는데 오사카 여자 마라톤이 오사카성 주변에서 열리고 있었다. 오늘은 마침 일요일!

간바레!

​진짜 오사카성 입성!

닌자들은 잘도 넘어다니던 해자가 엄청 넓고 이중으로 성을 둘러치고 있었다.

​​천수각을 향해 갑니다.

​법진이는 전에 한번 올라가봤고 엄마는 안올라간다고 해서 나 혼자 빠른 걸음으로 천수각 꼭대기 전망대까지 올라갔다.

천수각 사방으로 몸은 물고기 얼굴은 용인 요싱한 동물이 있다. 갑자기 카메라 모드가 바뀌면서 찍혔다. 강렬한 금색으로 나왔지만

​사실은 이런 금색ㅋㅋㅋ

​​오시카성에서 포켓몬 잡기!!

사진도 잘 못찍고 다니는데 여기서 찍어보자 ㅋㅋ

폴짝

​오사카성 한켠에는 매화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었는데 벌써 꽃봉우리를 터뜨리고 있었다.

매화꽃을 이렇게 자세히 본 적은 처음인데 벚꽃보다 뭔가 엄청 성의있어 보인다ㅋㅋㅋ

​오사카성을 내려와서 아쿠아라이너를 타러 갔다. 아쿠아라이너 타기 전에 오늘은 저녁이 늦으니까 로손에서 간단하게 사먹었다.

연어 오니기리 : 사진이 커서 큰 연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작았지만 탱글탱글 맛있는 연어구이었음

​소바빵(?) 법진이가 다 먹음ㅋㅋㅋ

​모찌롤 : 안에 크림이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음. 편의점 클라스는 아닌 듯

​아쿠아 라이너 탑승!

한결같이 어색한 미소들ㅋㅋㅋ

​아쿠아라이너는 슬리핑타임ㅋㅋㅋ 날도 흐리고 겨울이라 풍경도 별로 ㅋㅋㅋ

봄에 벚꽃날리는 상상을 하며 봤다ㅋㅋ 오시카는 봄, 가을에 참 좋을 것 같다.

저녁먹기 전에 온천을 갔다. 일본의 대중 온천은 탕도 다양하고 노천탕도 있어서 오래 있어도 덜 지루한 것 같다.

이제 저녁 먹으러 예약해둔 만료로 고고!

우설부터 시작ㅋㅋ

​고기는 자기가 잘 굽는다길래 냅다 줘버림ㅋㅋㅋ

​우설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부드럽고 맛있었다.

​특양! 이건 우리 나라에서도 이만한 구이는 많을 듯하다. 하지만 이만한 가격은 없을 듯ㅋㅋㅋㅋㅋ

​상등심 스테이크

​레어로 먹고

​미디엄로 먹고 어떻게 먹어도 맛있다. 두꺼워서 질길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씹읅 것도 없이 샤르르 녹는다.

​이건 상등심

​앞뒤로 칙칙

이것도 녹아없어진다. 오오 기름이 많이서 그런지 진짜 소고기에서 버터나 아보카도 같은 식감이 난다.

​너무 맛있어서 상등심 2인분을 더 시켰다.

맛있다. 확실히 맛있는데 급격하게 느끼해져 온다ㅋㅋㅋㅋ 어제는 라멘때문에 돼지가 되었는데 오늘은 소가 된 기분이다. 배가 불러서 그만 먹었다기 보다는 느끼해서 그만 먹었다. 일본에서 야끼니꾸 먹을 때는 요령이 있어야 할 것 같다.ㅋㅋㅋ

식사류는 집에 가는 길에 옥출에서 장어스시와 타마고로!!

오사카는 쇼핑이나 맛있는 것을 먹기엔 좋지만 볼거리는 많지 않은 것 같다. 다음에 오면 교토에 있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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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우린 이제 명절 제사를 지내지 않고 명절마다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첫 스타트는 오사카로 떠난다.

지디 선글라스라며 면세점에서 사고 좋아함ㅋㅋㅋ그냥 레옹 같움ㅋㅋㅋ

일본 여행 내내 내 사진보다 동생 사진이 더 많을 것 같다. ㅠㅠ 사진을 안찍어준다. 허허

​뱅기 탑승합니당!

​역시 간단한 먹을거리는 주는 에어부산이다. 별 맛은 없지만 괜찮았다. 설이라고 강정도 2개씩 줬다.

​오시카까지 실제 비행시간은 1시간 남짓밖에 안되는 것 같다.

우리는 라피트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다. 열차가 후쿠오카에서 타본 신칸센처럼 뭔가 고급지다. 급행이랑 시간차이는 얼마 안나지만 돈차이도 얼마 안나니까 라피트가 좋은 것 같다.


숙소에 가서 짐만 두고 나왔다. 지하철을 탔는데 익숙한 얼굴이 뙇!!!! 조금 부끄러웠음ㅋㅋㅋ

​첫 식사는 스시!

스시긴이라는 작은 스시집인데 맛있을 것 같았다. 10명정도밖에 못들어가는 가게라 3:30정도에 갔는데도 15분정도 기다린 것 같다.

​일본 생맥주도 너무 먹고싶었다.

​정성껏 만든 핸드메이드 한국어 메뉴가 있었다.

​우선 상니기리 세트 3개 시켜서 한 판씩 먹었다.

오오오오 너무 맛있어!!!!
특히 성게알, 관자, 참치뱃살

보리새우도 수족관에 놀고 있는 아이들을 바로 잡아서 까서 만들어준다.

​맛있는 거 추가로 더 시켜먹었다. 먹다보니 사진도 잘 못찍었다.ㅠㅠ

​만족스러운 첫 식사를 하고 우메다로 이동했다. 여기서부터 뭔가 블랙홀에 빠진 듯ㅋㅋㅋ

건물도 높아 시야가 좁아지고 지하도, 지상, 육교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아주 아주 복잡한 동네였다.

단면의 구글 지도로는 복합적인 이 지역을 파악하기 너무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 잘 찾아간 햅 파이브!

​건물 7층에 대관람차를 만들어 놓았다. 실제로 보니 빨간 대관람차가 참 예뻤다.

​맞춘 것도 아닌데 마침 일몰 시간인가보다. 하늘빛이 곱게 물들어 간다.

​대관람차 많이 봤지만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무섭고 새로웠다.

​특히 이 햅파이브는 스피커 시설이 있어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틀어서 전망을 관람할 수 있어서 분위기가 한층 업업!!

관람차 제일 위에 올랐을 때 ㅋㅋ

인생 사진이다!!!ㅋㅋㅋ

​7층에 있는 대관람차라 그런지 전망도 탁 트이고 좋다.

​우메다 공중 빌딩도 가려고 했는데 패스하고 바로 온천을 갔다.

주유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나니와노유에 가려고 버스를 타려고 이리저리 혼돈의 우메다를 다니다가 갑자기 멘붕에 빠져버렸다. 구글맵도 이상한 길을 알려주고 버스도 잘못타고 ㅠㅠ 이런 실수 잘 안하는데 ㅠㅠ

엄마 발도 아프고 해서 그냥 숙소 근처에서 봐둔 온천으로 갔다. 깨끗하고 노천도 다양해서 몸이 노곤노곤 풀려서 정말 좋았다.

온천 끝엔 온천 구슬 사이다로!!ㅋㅋㅋ

​온천을 하니 생각보다 개운하고 8시도 안되서 난바 도톤보리로 나갔다.

일본 횡단보도의 클라스 ㅋㅋㅋ

​천천히 걸어서 도톤보리 도착!!

화려한 조명이 타임스퀘어같다.

​도톤보리의 상징 글리코상

반가워요~

​신사이바시스지랄 입구에서 보니 토요일밤의 열기가 그득그득 하여 들어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돈키호테 갔다가 사람 너무 많아서 정신줄 나가는 줄 ㅠㅠ 사람 많은 곳에서는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

힘들게 겨우 몇가지만 쇼핑하고 타코야끼를 먹으러 갔다.

​30분만에 얻은 타코야끼 ㅠㅠ

우리나라와는 반죽 자체가 다르고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여튼 타코야끼 조차도 달랐다.

​여기까지 보고 우리는 숙소로 들어왔다.

숙소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에어비앤비로 정했다. 넓고 깨끗하고 호스트가 친절해서 좋다.

​저녁을 먹지 않아서 우리 숙소 바로 앞에 볼 때마다 줄 서 있는 라면집이 있어서 먹으러 갔다. 10시 반에 깄는데도 15분 정도 기다린 것 같다.

들어가면서 부터 바닥에 내려앉은 돼지 기름이 묵직하게 다가오는 라면집이다.

특히 사진에 작게 나오는 목이 굽은 할아버지는 표정이나 몸짓에서 장인의 기운(?)이 철철 흘러넘쳤다.

​돈코츠 라면은 돼지 육수가 아니라 그냥 돼지 고기 죽같이 돼지 그 자체였다. 정말 하드코어!!

상남자라면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완전 대박!!

돼지를 한 가득 위에 담고 숙소로 다시 올라왔다.

엄마가 발이 완전히 낫지 않아서 가기 전부터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잘 다녔지만 내색하지 않는 엄마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조금 더 천천히 욕심부리지 말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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