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5-2012.07.26나는 가끔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준다. 걸어가면 길에 핀 작은 꽃을 볼 수 있어. 뛰언가면, 자전거를 타고 가면, 자동차를 타고 가면, KTX를 타고 가면, 우리에게 어떤 풍경이 보일까? 멈췄을 때 비로소 우리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많은 모습들을 여유가 생긴 내 마음의 모습과도 비슷할 것이다. 속도 경쟁에 빠진 우리 사회에게 천천히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라본다. - 오늘 기분이 나쁘다면, 비록 작은 일이라도 누군가를 도와줄 생각을 하십시오. - 지금 처한 상황을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다면 그 상황을 바라보는 내 마음가짐을 바꾸십시오. -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정말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그를 용서하세요. - 상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