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레지던스'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1.23 [D+5] 체크 아웃 & 인
  2. 2016.01.22 [D+4] 배고픔이 뭐에요?
  3. 2016.01.21 [D+3] 태국 음식 도전기 (3)
  4. 2016.01.20 [D+2] 그래, 이거지! (3)

​오늘도 아침부터 침대에서 뒹굴뒹굴~~~ 블랙홀같은 침대다. 아침의 이런 느긋함이 좋다.

오늘은 란옥이랑 나는 새로운 숙소로 옮기고 민정이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부터 조식 먹고 짐을 챙기느라 분주히 움직였다.

Check out, please.

​이 호텔 로비에는 아주 맛있는 쥬스가 항상 있어서 좋았다. 떠나기 전에 한 잔 더 마시기!! 크크

​오늘 떠나는 민정이가 하고 싶은 것은 뿌팟뿡커리, 와코루 쇼핑, 스타벅스 커피, 마사지이기 때문에 그 동선에 맞춰서 오늘은 움직이기로 했다.

조식이 꺼지기도 전이지만 우리는 점심을 먹으러 쏨분으로 갔다. 우리 호텔 근처쇼핑몰에 쏨분이 있었다.

휘리릭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립니당!


늘 맛있게 먹는 모닝글로리

​얌운센을 시켰는데 팍치 빼달라고 해서 새콤하니 맛있었다. 배가 항상 부른 우리에게 매우 적절한 음식이다. 굿굿

​오늘도 1뿌팟뿡커리다. 확실히 여기가 간이 더 쎄서 그런지 맛이 강해서 좋다. 그런데 게는 확실히 쏜통포차나가 엄청 신선하다.

세번째라서 그런지 오늘은 꽤나 이성적으로 먹었다 ㅋㅋ

​​배부르게 잘 먹고 엠포리움 가서 와코루 쇼핑을 했다.

지친 우리에게 필요한 건 카페인 카페인!!!

​마지막으로 빅씨에 가서 식재료랑 간식 등등을 사고 우리는 짐을 찾아서 새로운 숙소 아난타라 사톤으로 옮겼다. 여기에선 란옥이랑 나랑 둘이서 4박을 더 한다.

1박에 10만원 정도에 예약했는데 거식과 부억이 있는 넓은 숙소다. 대박!!

3년 전에 가족여행 왔을 때도 묵었던 곳이라서 만족스러워서 다시 선택했다. 역시 굿굿 ​

민정이는 씻도 우리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룸서비스로 저녁을 해결하기로 했다.

민정이가 좋아하는 팟타이랑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 바질덮밥

근데 너무 맛있다. 특히 팟타이는 지금까지 태국에서 먹은 팟타이 중에 젤 맛있는 듯!!

비쥬얼도 갑갑!!​

​돼지고기 바질덮밥도 왕 맛있다. 란옥이는 몰랐던 이 음식의 매력에 빠져서 한참을 허우적댔음ㅋㅋㅋ

​두 음식에 비해선 평범했던 화덕피자!!

민정이의 마지막 식사인데 맛있어서 다행이다.

8시에 예약해놓은 마사지를 받으러 헬스랜드 사톤점으로 갔다. 맨날 맨날 마사지를 받아도 피로감이 있는 건 뭘까? 생각보다 마사지가 효과가 없는건지 생각보다 여행 자체가 피곤한건지... 어쨌든 지금도 하는 건 없지만 내일부터는 더 아무것도 안해야겠다 ㅋㅋ

민정이를 공항에 가서 배웅하고 란옥이랑 나는 호텔로 다시 돌아왔다. 셋이서 오랜만에 해외여행이라서 재밌었고 편안했다. 다음에 곧 또 이런 기회가 있겠지?

12시가 훌쩍 넘어 호텔에 와서 씻고 란옥이와 맥주를 나눠 마시고 꿀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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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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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역시 눈을 살짝 뜨니 란옥이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아침에 또 반신욕을 했다며 좋아한다. 목욕을 너무 좋아하는 옹나니!!

내려 가서 조식을 먹고 올라와서 점심먹으러 가기 전까지 계속 침대에서 뒹굴뒹굴뒹굴뒹굴

아오- 너무 좋아!!

오늘 우리가 점심을 먹으러 갈 곳은 소피텔소 호텔이다. 호텔의 레드오븐은 음식이 맛있기로 유명세를 점점 타고 있어서 예약을 했다.


소피텔소의 최대 장점은 아마도 스쿰빗 라인을 따라 보이는 빌딩숲과 바로 길건너 자리잡은 룸피니 공원의 울창한 숲의 조화로운 뷰에 있는 것 같다.


음식 진열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 같다.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는 디저트류이다. 하나하나가 다 맛있고 아이스크림이 특히 맛있다. 디저트만 먹어도 성공한 식사인 것 같다.


일식도 맛잇었고 전체적인 음식의 질이 높았다.

드링크류는 따로 주문했는데 망고쥬스와 수박쥬그 완전 따봉!!​



보기만 해도 시원한 땡모반이다.

오늘의 포토제닉!! ㅋㅋ

아이스크림과 고수 초콜릿! 근데 딱히 고수맛이 나지는 않았다. 색감이 잘 어울린다.

​​​​​너무너무 부른 배를 움켜쥐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했다. 물에 잠깐만 몸을 담궈도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시원하다.

물개가 되어랏!

​수영하고 선베드에 누워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누워있으면 세상 모든 여유는 내가 가진 듯ㅋㅋ

​수영장에서 잘 쉬고 오늘의 1마사지를 하러 헬스랜드로 갔다. 로비에는 항상 얼음물이 잔득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마실 수 있다.

​​2시간 전신마사지를 받았다. 나는 이번 마사지는 보통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었는데 란옥이는 어찌나 좋았는지 자기 전까지 이야기를 한다. 헬스랜드는 워낙 규모가 크고 마사지사가 많아서 복불복이 크다.

어쨌든 몸은 개운하니 다시 1뿌팟뿡커리를 하루 손통포차나로 갔다. 늦은 시간인데도 15분 정도 기다렸다.

​큰 테이블이 있으니 다른 한국인팀과 함께 앉으라고 해서 앉았는데 갑자기 사진을 찍어주시겠다고 하셔서 찍었다 ㅋㅋ

​오늘도 텃만꿍

​이 생선은 생각보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워서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뼈부분에 다 익지 않았는지 피가 약간 나왔다. 우리랑 같이 앉은 한국분은 태국에서 살고 있는 분이라 태국어를 잘 하셔서 이거 안익었다고(사실은 이미 다 먹고 난 뒤인데 ㅋㅋ) 말씀해주셔서 계산할 때 뜻밖에 180밧을 할인 해주셨다. 복 받으세요~

우리끼리였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ㅋㅋ 오예

​간이 잘 맞았던 팟팍붕

​그리고 뿌팟뿡커리!

소스는 쏨분이 더 맛있고 게의 신선도는 여기를 따라올 수 없다. 그 탱탱함이란ㅋㅋㅋ

​배가 너무 불러서 스타벅스를 찾아 헤맸는데 시간이 늦고 10시에 거의 닫아서 먹을 수가 없었다 ㅠㅠ 아쉬운대로 세븐일레븐 캔커피!!

달달한 커피를 찾던 중 ​눈에 들어온 클래식 길거리 연유커피 마크 ㅋㅋㅋㅋ 센스쟁이!!

대성공!! 완전 단 커피 ㅋㅋ


하루종일 먹고 자고 눕고 하는 여행인데도 저녁이 되면 피곤해지는 걸 보면 여행은 어쨌든 힘이 들긴 한 것 같다.

그래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고 풍요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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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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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 블로그를 다 쓰고 올리다가 잠깐 조는 사이에 에러가 나서 다 날아가버렸다. 그 충격으로 나는 잠시 화를 억누르지 못하여 잠이 들지 못했었다. ㅋㅋㅋ

아침에 란옥이가 9시 15분이라며 조식 먹으러 가자고 부랴부랴 깨웠다. 하지만 시간은 7:15분! 우리 란옥이는 이미 그 시간에 반신욕을 하며 영화를 한 편 다 봤더라. 진정한 아침형 인간이다.

일어나서 침대에 뒹굴거리는데...너무 좋다.

어쨌든 일찍 일어났으니 조식을 먹으러 가자!


부페식으로 차려진 건 적고 몇 가지 계란 요리를 주문해서 먹는 시스템이었다. 우리는 오믈렛과 후라이, 와플을 시켜 먹었다.


오늘은 타이쿠킹스쿨에서 요리를 해서 먹어서 점심이 늦어지기 때문에 조식을 배부르게 먹었다.

방으로 올라와서 셋이 방에 누워서 계속 뒹굴거렸다. 그냥 침대에 누워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건 왜일까?

침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꽤나 멋있다.


란옥이가 수영한다고 해서 잠시 수영장도 내려가서 누워있었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늘진 이 선베드 너무 좋다.

의도치않게 썬베드 보호색 ㅠㅠ 물아일체의 경지가 이런 것인지...


우리는 1시가 되어서야 타이쿠킹스쿨에 참여하기 위해서 실롬으로 출발했다.

우왕 재밌겠다!!!

우선 길에서 만나서 근처 시장으로 장을 보러간다.

오늘 배울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설명해준다. 여기저기 상점을 다 다니는게 아니라 한 야채가게에서 다 사오는 거지만 하나의 코스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우리도 바구니에 채웠다.


이제 요리 만들어 갑시다!!!

요리를 배우는 집은 정말 깨끗하고 사랑스럽게 잘 꾸며져 있어서 더 기대감 상승!!

오늘 함께 쿠킹 수업을 받은 사람들과 함께 기념 사진


오늘의 요리는 팟타이, 쏨땀, 스프링롤, 마스만 커리, 망고스티키라이스 총 5가지이다.

첫번째 요리는 팟타이!

우선 오늘 커리와 망고스티키라이스를 만들 때 사용될 코코넛밀크를 만드는 과정부터 시작했다. 코코넛 밀크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식재료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줘서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

​파타이에 들어갈 재료도 손질했다.

​각자 자기 트레이네 예쁘게 담으면 준비는 끝!

​​순서대로 재료를 넣고 둥글게 돌리면서 쉐킷쉐킷 섞어주면 금방 끝이나는 매우 쉬운 요리인데 맛은 짱짱!!

몇년 전에 팟타이를 요리해봤을 때 못 먹고 다 버린 이유를 오늘에서야 알았따.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우주 최강 팟타이

​그리고 만든 쏨땀과 스프링롤

​​

​네번째로 마스만 커리 페이스트를 만들 재료

​절구에 넣고 마구마구 빻아주면 페이스트가 완성된다.

​팟에 재료와 커리 페이스트, 코코넛 밀크를 넣고 끓여주면 커리가 완성된다.

​틈틈이 밥도 짓고 했던 망고스티키 라이스도 완성되었다.마지막 식사까지 만족스럽게 마무리했다.

​끝이 나면 레시피북도 준다. 우리는 한국에 돌아가면 하루 모여서 태국음식 만들어 먹어보기로 했다. 태국 음식 정말 좋아하고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우린 부른 배를 움켜잡고 씨암으로 가서 또 쇼핑을 했다. 고메마켓에 가서 태국 음식 시즈닝을 많이 샀다. 집에 가서 떼샷을 찍었는데 란옥이 것만 이만큼이고 민정이와 나도 이만큼씩 샀다ㅋㅋㅋㅋㅋ


과연 이 많은 시즈닝 중에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탈바꿈 되는 건 몇 개나 있을지 의문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헬스랜드 가서 발마사지를 받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왔다. 1마사지는 성공, 1뿌팟뿡커리는 실패ㅠㅠ

하루가 어찌도 이리 빨리 잘 지나가는지 모르겠다. 한국은 지금 얼음왕국이라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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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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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콤콤콤 2016.01.21 1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쿠킹스쿨!!진짜 부럽네용~! 스프링롤@.@ 맛있어보여요 쩝쩝ㅎㅎ

  2. 허지 2016.01.21 14: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헝 언니 저도 해줘요~~팟타이랑 쏨땀!!! 저 커리는뭐지요ㅋㅋ

  3. 선미 2016.01.23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명은 영어로? 난 절대 만족스럽지 못할듯ㅜㅜㅜ

3시간 밖에 못자고 눈을 떴는데 벌써 일어난 란옥이가 말똥말똥한 눈으로 자는 우리를 바라보며 배가 고파 죽겠다는 신호를 마구마구 쏘아댄다. 3시간밖에 못잤는데도 생각보다 개운하다! 여행의 에너지인가 허허허

어쨌든 조식을 먹으러 식당으로 갔다. 그냥 간단히 구색을 갖춘 정도의 아침이다.


빨리 준비해서 우리가 묵을 오리엔탈 레지던스로 택시타고 이동하기 위해 체크 아웃!


정말 방콕의 교통체증은 엄청난 것 같다.

11시 조금 안 되는 시간에 도착해서 체크인은 못하고 짐만 맡겨 두기로 했다. 고급 레지던스답게 로비 곳곳에 장식해놓은 생화가 너무 예쁘다.


우리는 로비에서 잠시 쉬었다.


이제 어제 비행의 피로를 풀러 아쏙 헬스랜드에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다행히 아침이라서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는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를 받을거니까 10회권을 끊었다. 원래는 550밧인데 10회권은 450밧에 구입할 수 있다.

로비에서 잠시 대기중!


우리 목표는 1일 1마사지, 1일 1뿌팟뿡커리❤️


오랜만에 마사지를 받으니 어젯밤의 비행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다. 2시간 편하게 잘 쉬어서 개운했다. 2시간 마사지가 16000원 정도 밖에 안한다.

마사지를 다 받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점심을 먹으러 터미널 21로 갔다. 터미널 21 가는 길에 과일도 사먹는다.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과일을 파는 상인이다.


우린 그림 망고와 구아바, 애플을 샀다. 2000원 정도에 이렇게 많은 열대 과일이 가득!! 이곳은 천국이다.

발리 먹고 싶은 란옥이의 눈빛!


역동적으로 나왔다며 이 사진을 찍고 좋아하는 민정이​


나는 왜 란옥이를 저런 표정으로 보고있을까ㅋㅋ​


​어쨌든 터미널21에서 그동안 그리웠던 태국음식을 여러개 시켜서 먹었다. 저 음식 모두 해도 5000원 정도밖에안되는 돈이다. 저렴한 가격도 태국 여행의 즐거움이다!!

​호테로 돌아와서 방으로 갔다. 거실과 부엌이 있는 원베드룸스윗룸이다. 저 폭식폭신한 침대 너무 좋다.

​방에 있는 화장실은 문 두개가 미닫이로 달린 엄청 큰 화장실이너서 깜짝 놀랐다. 너무 넓어서 엑스트라 베드 화장실에 넣을 뻔ㅋㅋ

​내가 좋아하는TWG 차도 있고 프렌치 프레스기구도 갖춰져 있다. 굿굿

​우린 웰컴 마카롱과 함께 차와 커피를 내려 마시며 쉬었다.

​이제 수영하러 수영장으로 고우고우!

수영장은 넓진 않지만 조용하고 그늘에 쉬기 편하게 놓인 선베드가 마음에 들었다.

​수영하고 좀 놀다가 드러누워 있기!!

​수영하다 배고파진 우리는 오늘의 미션 1뿌팟뿡커리를 완수하기 위해서 쇼핑도 할겸 씨암으로 갔다.

호텔 셔틀을 타고 칫롬에서 내려서 스카이워크로 걸어서 가고 있는데 뭔가 이상하게 차가 없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마침 혼잡한 씨암 거리를 다 통제하고 빈 도로를 지나가는 차. 왕족이 지나 가는 건가? 별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차가 서면 위험한 상황이 생길 수 있어서 그렇다고 했던 것 같다. 근데 저 안에 왕족이나 총리가 아닌 다른 사람이 들어있었다면 좀 짜증날 것 같다. 한 번 이렇게 하고나면 안그래도 교통체증이 심한 이 동네는 아수라장이 되고만다.​


어쨌든 우린 쏨분으로 가서 20분 정도 웨이팅을 하고 들어와서 빠르게 주문을 했다.

이제 먹을 준비는 다 되었다. 음훼훼

​생새우 요리는 전에 안주로 먹어봤는데 맛이 괜찮았어서 시켜봤는데 그 때보다 새우가 더 실해서 그런지 훨씬 맛있었다.

​우리가 사랑해마지않는 모닝글로리

​실망할 수 없는 텃만꿍

​우리 여행의 여러 목적 중에 한 가지를 당당히 차지하는 뿌팟뿡커리❤️

​저 튼튼한 집게 좀 보소!!!!

​부팟뿡커리가 나오고 나서는 뭔가 정적이 흐르고 먹는다는 행위에 우리는 오롯이 집중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있다ㅋㅋㅋ

다 먹고 행복해진 우리들ㅋㅋ

씨암에서 쇼핑을 하다가 호텔로 돌아왔다.

택시 아저씨가 내가 태국어 엄청 조금 했는데 기특했는지 좋아하신다.ㅋㅋㅋ 그러면서 싱가폴에서 왔냐고ㅠㅠ

한국이라고요!!!!

근데 지금 축구 보고있는데 태국이랑 한국이랑 한다며 더 신나하심ㅋㅋ 근데 2:2 우리 나라 축구 많이 죽었네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그런데 나중에 와서 보니 북한이었어ㅋㅋㅋ택시 아저씨가 이긴 것 같은 묘한 기분 ㅋㅋ


어쨌든 호텔에 돌아와서 우리는 편한한 잠자리에서 잠을 잤다. 오늘 밤은 아주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베개만으로도 행복감이 충만한 하루다.

편안한 친구들과 편하게 먹고 자고 노는 여행이 너무 좋다.

오늘 왠지 캔디가 먹고싶어지는 밤이지만 꾹 참고 자야지!!

굿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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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지 2016.01.20 19: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니이!!!!!방콕갔구나 부러워요ㅠ 모닝글로리와 뿌팟뽕커리가....으악

  2. 달콤콤콤 2016.01.21 1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일 1뿌팟뿡커리❤️

  3. 선미 2016.01.23 1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방콕가서도 어쩐지 비싼데만 돌아다니다 한국 가격하고 똑같은 수준으로 쓰고온거있지ㅜㅜ 마사지만 싸고 좋았음! 담에 갈땐 좀 더 방콕의 싸고 맛난 방콕의 매력을 좀 더 파고들어봐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