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05기차로 인터라켄으로 이동했다. 엄청난 중국인 관광객으로 인해 예약이 꽉 차서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기차가 하나 더 왔다. 역시 예약할 필여가 없었어 ㅋㅋ
기차역에서 커피, 쥬스, 물을 샀다. 모두 합쳐 12000원ㅋㅋ 스위스 물가 후덜덜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있었는데 풍경 대박!!
퐁듀는 사람들이 다 맛없다고...하나같이 모두...ㅜㅜ 그래서 인터라켄에 맛있기로 유명한 피자집에 갔다. 뭐 치즈가 유명하니까 피자도 밋있겠지?
먼저 시원한 맥주부터 시켰다. 피자엔 맥주지 ㅋㅋ
오오 너무 맛있다.ㅜㅜ 내가 딱 좋아하는 맥주맛에 부드러운 거품이 좋았다.
올라오기 전엔 탄다고 했다가 실제로 올라와서 타는 걸 보니 무서워 보였나보다. 그래서 우린 그냥 플라이어 타기로 한 구간을 걸어서 내려가기로 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피르스트 갈 때는 맑아서 좋았고 우리 숙소의 전망이 정밀 아름다워서 좋았다. 날씨를 봐선 알프스가 호락호락할 것 같지 않지만 베풀어주는 만큼만 즐기다가 무사히 돌아가면 된다.
기차역에서 커피, 쥬스, 물을 샀다. 모두 합쳐 12000원ㅋㅋ 스위스 물가 후덜덜
도착해서 바로 체크인을 할 수있었는데 풍경 대박!!
퐁듀는 사람들이 다 맛없다고...하나같이 모두...ㅜㅜ 그래서 인터라켄에 맛있기로 유명한 피자집에 갔다. 뭐 치즈가 유명하니까 피자도 밋있겠지?
먼저 시원한 맥주부터 시켰다. 피자엔 맥주지 ㅋㅋ
오오 너무 맛있다.ㅜㅜ 내가 딱 좋아하는 맥주맛에 부드러운 거품이 좋았다.
올라오기 전엔 탄다고 했다가 실제로 올라와서 타는 걸 보니 무서워 보였나보다. 그래서 우린 그냥 플라이어 타기로 한 구간을 걸어서 내려가기로 했다.
오락가락하는 날씨였지만 피르스트 갈 때는 맑아서 좋았고 우리 숙소의 전망이 정밀 아름다워서 좋았다. 날씨를 봐선 알프스가 호락호락할 것 같지 않지만 베풀어주는 만큼만 즐기다가 무사히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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