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114 프랑스 아이처럼 / 파멜라 드러커맨

릴리06 2019. 2. 11. 21:03

​2019.01.28-2019.02.11

한국식 애착육아와 프랑스식 육아, 최근에 읽은 책과 너무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처음엔 혼동스러웠다. 하지마누결론은 어떤 육아방법이든 부모가 일관성 있게 밀고 나가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으로 채워주는 사랑이 아이와 나에게 독이 될 수도 있음을 알게해준 책이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한 번 더 보고싶은 책인데...가능할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