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120 불량육아 / 김선미

릴리06 2020. 4. 2. 22:55

2020.04.02-2020.04.08

- 비싼 걸 집에 들이는 순간 애미는 그에 상응하는 비싼 기대와 바램도 함께 들인다.

 - 잠만 푹 자도 육아가 쉽다.

- 독서가 하은이만 바꾸는 줄 알았는데 나를 바꾼다.

적나라한 화법 그대로 적힌 책이라 그런지 더 현실적인 조언처럼 느껴진다. 이 작가가 육아계의 대모라는데ㅋㅋ 어쨌든 도움되는 이야기가 많다. 작가가 말하는 책육아는 하기 힘들 것 같지만 책육아팁을 많이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