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야기

#119 엄마표 영어 17년 보고서 / 새벽달

릴리06 2020. 3. 30. 01:33

2020.03.29-2020.04.01

- 신경 써야 할 상반기 10년을 느슨하게 방치해고, 놓아줘야할 하반기 10년을 쥐고 흔들려고 한다. 그러니 아이가 온몸으러 반항하고 주먹으로 벽을 친다. 이건 사춘기 탓이 아니다. 엄마가 뒷북을 쳤기 때문이다. 하반기 10년에는 아이에게 간섭하지 말자.

- 다른 나라의 언어를 모국어처럼 할 절 안다는 것은 나만의 세계가 하나 더 생긴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육아서들은 미취학 아동 0~7세까지를 다룬다. 지나간 시기는 재미없고, 앞으로의 시기는 아직 알고싶지 않다. 그래서 그런지 내게 필요한 부분은 얼마되지 않는다. 그래서 발췌독을 하게 되는데 좋은 책은 옆에 두고 시기별로 보며 도움을 받아야할 것 같다.

결국은 육아서는 사야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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