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02-2012.08.09 정말 너무 읽고 싶어서 샀는데 힐링캠프 안철수 편에서 봤던 내용, 그리고 그동안 안철수에 대해 보고 듣고 읽은 내용이 복합적으로 많이 나와있었다. 같은 사람의 이야기니 중복될 수 있는 건 당연하지만 조금 긴장해서 읽기가 힘들었다고 할까나.. 그리고 분야별 정책을 이야기 하는 부분은 내가 관심 없는 분야여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지만 대통령이 되려면 참 많은 부분에 박식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여러가지 분야에 항상 깨어있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대통령으로서 직무유기인 것 같다. 안철수가 대통령 선거에 나온다면 나는 안철수에게 한 표를 던지고 싶다. 첫째,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 기존 정치에 질려버렸다. 둘째,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을 위해선 정권교체는 무조건 해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