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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끝났다.

두 달만에 몰아친 결혼
그 바쁘다는 3월의 학교와 함께 숨가쁘게 지났다.

생각보다 떨리지도
생각보다 후련하지도 않았던 결혼식

이제 생각보다 셀레지 않는 허니문을 떠난다. ​


내 허니문 파트너를 소개합니다.ㅋㅋ

표정 좀 보소...어색해.​

그는 이런 표정을 좋아한다...ㅋㅋㅋ​

비행기에서 아침부터 진을 먹는 도연이​

미리 기내식은 과일식으로 신청을 해놓았는데 과일이 정말 신선해서 좋았다. 하지만 다 먹어도 당이 땡기는 건 안 비밀ㅋㅋ​

도연이는 해산물식으로 신청해줬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나도 이거 시킬 걸 ㅋㅋ​

비행기에서 청년경찰 영화를 보며 지루하지 않게 방콕에 도착했다.

오늘 하룻밤을 보낼 숙소는 카오산 나발라이! 카오산에서는 지어진지 그리 오래된 숙소는 아니지만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는 느낌이었다. ​

어쨌든 짐만 두고 배고픈 우리는 쫀득국수를 먹으러 갔다. 계속 생각나는 중독적인 국물ㅋㅋ 역시 맛있다.​

오늘 도연이는 큰 걸로 뚝딱ㅋㅋㅋ​

두 달 결혼 준비의 피로를 풀러 두 시간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반사바이로~​

마사지를 받고 나니 몸이 좀 개운하고 노곤노곤 좋다. 한 번 더 받고 싶구만ㅋㅋ

4월의 태국은 참 선선하고 싱그러운 느낌이다.​

지난 방콕 여행에서 가장 도연이가 좋아했던 하이난 치킨 라이스를 먹으러 갔다.

사뭇 공장과 같이 엄청나게 하이난 치킨 라이스를 만들어낸다.​

쏨땀과 얌운센이 있길래 시켰는데 쏨땀이 두 개 나오네? 으잉? 얌운센처럼 보였던 그 그림도 쏨땀이었다ㅋㅋ

그렇게 우린 두 개의 쏨땀을 다 먹었다.​

하이난 치킨 라이스, 역시 맛있다.​

빠뚜남에서 조금만 걸으면 시암이라서 걸어가는 길에 빅씨에 잠깐 들러서 커피도 마셨다.

짱구 호빵 파는데 사진이 좀 적나라함ㅋㅋㅋ 더한 것도 있었는데 안 찍었다.​

에라완 사원을 지나 시암 파라곤에 가서 쇼핑 좀 하고 또 먹으러 이동!!​

먹고 싶은 게 너무 많지만 하룻밤만에는 무리ㅠㅠ

나에겐 궁극의 오렌지 쥬스
도연이에겐 궁극의 팟타이를 파는 팁사마이로 갔다.

오늘도 여전히 공장 풀 가동중ㅋㅋ​

이번 여행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어보려 했는데 생각만큼 쉽지 않다.​

줄 서있는데 도연이가 앞에 갔다 오더니 오렌지 쥬스가 없다며ㅠㅠ 안돼!! 민주는 12시에 갔는데도 먹었단 말이야!!!!!!

역시 조금 있다가 옆에서 오렌지 쥬스를 퍼담는 아저씨를 발견하고 안심한다.ㅋㅋ​

꽤 오래 기다려 들어왔다.​

10시가 넘어 가자 점점 힘들어지는... 잠도 오고...​

그래도 쥬스를 마시니 에너지 뿜뿜​

그런데 팟타이가 느므느므 오래 걸려서 지루했다.

오늘 세 번째 팁사마이를 왔는데 처음엔 정말 맛이 없다고 느꼈고, 두 번째에는 그냥 맛이 없진 않다고 느꼈고, 오늘은 맛있다고 느꼈다.​

도연이는 한 그릇만 먹을 수 없다며 평소 좋아하지도 않는 베지테리안 팟타이를 시키길래 어리둥절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엄청 맛있었다. 표고버섯의 향이 향긋하고 촉촉한 식감도 굿!!

다음에 오면 이것도 꼭 다시 먹어야겠다.​

오래 기다렸지만 먹는 건 순식간!! 우리는 오렌지 쥬스 한병을 더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 가면 마냥 힘들어서 퍼져 있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아서 다행이다.

역시 놀아야해!!! 진리임ㅋㅋ

몰디브는 직항이 없어서 어디를 경유해서 갈까 고민하다가 참새가 방앗간 못지나 듯, 또 다시 방콕을 경유하기로 했다.

내일은 아침 비행기로 드디어 몰디브로 간다.

몰디브의 푸른 바다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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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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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2018.02.11


10년동안 집필되었지만 올해 처음으로 읽어보았다. 내년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회를 사람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2018년을 예측하고 있다. 사람들이 어떤 곳에 돈을 쓴다는 것은 그곳에 마음이 있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돈은 누구에게나 소중하고 한정적이기 때문에 그 돈의 흐름을 잘 분석하는 것이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관심과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좋은 방식인 것 같다. 매년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 경험소비는 갈수록 유목화하는 현대 사회에도 더 잘 들어맞는다. 한곳에 머물며 이동하지 않는 정주형 소비에서는 소유가 중요하다. 반면 끊임없이 이동하고 흘러가는 유목형 소비에서는 거추장스럽게 물건을 쌓아놓기보다는 좋은 기억을 많이 가진 것으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

- SNS의 등장은 이전과는 달리 소유물뿐만 아니라 경험, 라이프스타일, 나아가 가치관까지도 자랑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게 했다. ...중략... 경험소비는 매우 SNS 친화적이다. SNS 시대에 경험 소비가 더 각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 과시의 대상이 부에서 개념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 늘 그렇듯이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 기약할 수 없는 내 집 마련이나 노후 준비보다, 현재의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취미나 자기계발에 돈을 쓰면서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는 새로운 소비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 ...중략... 장미빛 미래를 희생하는 것이 아니라 후회 없는 오늘을 보내기 위한 삶의 원동력 중 하나가 욜로다.

- 과거에는 명품백과 같은 과시형 아이템을 ‘득템’하는 데 공을 들였다면, 이제는 SNS에 공유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낸다. 그중에서도 최고봉은 단연 여행이었다. 욜로 열풍은 장기 여행, 세계 여행, 오지 여행 등의 다양한 유행을 만들어내며 여행 트렌드의 지형도를 바꾸어놓았다.

- 행복을 연구하는 많은 학자들은 물질보다 경험에 돈을 지불할 때 사람은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한다. 물건은 구입한 직후부터 실증을 느끼게 되는 반면, 경험은 시간이 지날수록 긍정적인 기억만 남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집으로 돌아가는 소비자의 두 손에 무엇을 들릴 것이냐보다 소비자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을 것이냐가 더 중요하다.

- 세계 일주와 같은 매우 특별한 경험에서 얻는 행복의 크기와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하루를 보내는 소소한 행복의 크기는 어쩌면 별반 다르지 않을 수도 있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누구와 함께 하느냐,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충분히 나눌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 행복은 ‘강도’의 문제가 아니라 ‘빈도’의 문제인 것이다.

- 사람들이 일상에서 늬는 행복의 순간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소비와 높은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핵심음 ‘더 많은 소비가 곧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비행위에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경험을 공유하는 것’ 자체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는 사실이다.

-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 가성비에 가심비를 더하다: 플라시보 소비
- 워라밸 세대
- 언택트 기술
- 나만의 케렌시아
- 만물의 서비스화
- 매력, 자본이 되다
- 미닝아웃
- 이 관계를 다시 써보려 해
- 세상의 주변에서 나를 외치다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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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오랜만에 술을 많이 마셨지만 늦지않게 일어났다.조식을 먹고 프랑프랑에 가서 쇼핑을 하고 짐을 싸서 체크아웃을 할 예정이라 ㅋㅋ

뷔페식으로 차려져 있는데 그릇에 하나씩 떠서 쟁반 가득 차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맛과는 상관없이 항상 아기자기 예쁜 일본 음식들이다.

촉촉하게 적셔놨다 구워주는 프렌치토스트가 굿!​

10시에 맞춰 프랑프랑에 가서 봐둔 물건을 사서 계산하고 나오는데 10시17분ㅋㅋㅋㅋ 그뤠잇

11시에 맞춰 짐을 싸고 체크아웃을 했다. 하카타 셔틀타기 전에도 시간 남아 유니클로 쇼핑!

하카타에 가서 미뇽 크로와상을 사먹었다. 역시 맛있다.​

커피가 급 땡겨서 우에시마커피를 먹으러 갔다. 이 동잔때문에 유명한데 나는 커피 맛은 그냥 쓰기만 했던 것 같다. 동잔만 탐난다.ㅋㅋㅋ​

커피 마시며 쉬다가 한큐백화점에서 진아언니 바오바오백을 샀다. 내가 샀던 4년 전보다 7000엔이나 올랐다. 난 대리만족하며 패스 ㅋㅋㅋ

지하철을 타고 오호리공원으로 갔다. 지하철 바닥이 나무이다. 일본 사람들은 나무를 참 잘 사용한다. 관리하기 힘들텐데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오호리공원은 큐슈에 처음 갔을 때 너무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그런지 꼭 찾게 되는 것 같다.

오늘은 오호리공원 안에 있는 일본정원에도 가봤다. 들어가자마자 큰 저수지가 있는 풍경이 참 멋있었다. 알고보니 여기가 하이라이트 ㅋㅋㅋ​

커플사진을 찍는 일본 커플이 참 예뻤다. 일본 풍경에는 역시 일본옷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일본 정원의 이곳저곳​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오호리공원 스타벅스 ㅋㅋㅋ

이 공원에 오는 날은 날씨도 항상 좋다. 아침에 조식 먹을 때만해도 눈발이 날렸고만....​

늦은 점저를 먹으러 효탄스시로 갔다. 본점은 브레이크타임이 있어서 회전스시집으로!​

한 접시에 두 피스가 있는데 가격은 보통 한 개 가격과 비슷했다. 맛은 사실 효탄스시 본점이 나은듯하다.

그래도 역시 스시는 스시 ㅋㅋㅋㅋㅋ​

둘이서 14-5접시 먹은 것 같은데 배가 엄청 불렀다. 마지막 식사인데 더 먹어야하는데 못먹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워 텐진을 할일없이 몇 바퀴 돌고 우리는 호텔로 돌아가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갔다. 머릿속으로 다음에는 어느 코스로 돌아야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ㅋㅋㅋ

서울에는 눈이 많이 와서 진아언니 비행기는 한 시간 정도 지연이 되었다. 나보다 멀고, 나보다 피곤하고, 나보다 쇼핑을 많이 해서 짐도 많은데 ㅋㅋㅋ

집으로 가는 길이 조금 힘들었겠지만 오랜만의 여행에 리프레쉬되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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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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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온천부터 하고 아침을 먹자고 어젯밤에 이야기를 하고 잤지만 늘 그렇듯 늦게 일어나 아침부터 먹으러 갔다.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 식사, 창문을 열어보니 눈발이 흩날린다. 참 평화로운 아침 풍경이지만 오늘 산길을 달려야 하는 일정에 대해 잠시 걱정이 되었다.​

아침을 먹고 오늘은 실내탕으로 온천을 하러 갔다. 온천을 자주 하니 왠지 피부도 좋아진 것 같고 피로도 싹 사라진다.​

료칸 체크아웃을 하고 도 높은 산쪽으로 가면 위함할 것 같아서 일정 변경!!

히타를 갔다 어제 못갔던 다자이후로 가기로 했다. 유후인을 벗어나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서 커피와 계란샌드위치, 요거트를 사 먹었다.

휴게소에 앉아 폭풍 수다를 ㅋㅋㅋㅋ 역시 언니랑 다니니 할 얘기도 많고 재미있고 여유롭다.​

1시간 정도를 달려서 히타에 도착했다. 이 지역은 야끼소바가 유명해서 그걸로 점심을 하기로 했다.​

양이 꽤 많지만 숙주가 많아서 배고프지 않았지만 거의 다 먹었다. 그리고 느끼하지 않고 소스맛도 굿굿!! 지금까지는 1등 야끼소바 ㅋㅋ​

히타는 작은 교토라 불리는 전통 일본 거리가 있는데 사실 교토에 비하면 아주 작은 편이지만 소소하게 둘러보긴 괜찮았다.​

일본은 어디나 마을마다 졸졸 흐르는 개천도 참 맑다.​

마메다마치는 기념품가게들이 많았다.​

지나다니다 어느 ​가게 안쪽으로 일본정원에 이끌려 안으로 들어가보았다. 길에서는 볼 수 없지만 집집마다 뒤편으로 이렇게 잘 가꾸어진 정원을 두고 있는걸까? ​

대왕게타 ㅋㅋㅋㅋ 4m가 넘는 길이었다. 일본 사람들이 나무로 만드는 걸 그렇게 좋아한다지만 불편한 신발까지 나무로 만든 이유가 궁금했다.​

인력거를 타는 사람들도 있지만 한적해서 좋았다.​

히타에서 다자이후는 진아언니가 운전하심ㅋㅋㅋ언니는 가족과 다음에 꼭 렌트를 해서 여행을 해보겠노라며 오늘 짧은 구간 시운전을 해보았다.​

다자이후 도착!!

다자이후 텐만구보다 유명한 다자이후 스타벅스 ㅋㅋ​

안에도 온통 나무로 장식되어 있다. 일본에 몇개 안되는 컨셉스토어라고 한다.​

다자이후는 한문의 신을 모신 곳으로 이곳 잎에는 우매가에모치라고 합격을 비는 떡을 많이 팔고 있다.​

갓나온 따끈한 매화가지떡

겉은 바삭, 안은 촉촉 많이 달지않고 맛있었다.​

귀양 돌아가는 길에 소가 가기싫어서 걸음을 멈쳤다는 전설이 있어서 이곳에는 황소 동상이 있다. 저 뿔을 만지만 머리가 좋아진다는데 사람이 너무 줄을 서 있어서 패스 ㅋㅋ​

연못 위로 놓인 다리를 따라 들어가면 신사가 나온다.​

신사입구에 있는 손과 입을 닦는 곳인데 예전엔 마시는 물인 줄 알고 많이 마셨지 ㅋㅋ 지금도 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은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곳 사원은 꽤나 크고 유명한 사원이라 이렇게 사원 앞에 있는 손 씻는 곳이 이렇게나 크다. ​

엇, 근데 그 옆에 보니 황소가 또 있다.ㅋㅋㅋ 사람은 아무도 없어 냅다 황소의 뿔을 잡았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곳곳에 황소들이 있다. 굳이 입구에서 줄을 오래 서지 않아도 될 듯ㅋㅋㅋ​

이곳이 메인 신사​

어느 나라든 사원에 가면 사람들의 소망이 한 가득 있어서 왠지 희망차보이면서도 그렇지 못한 현실에 씁쓸하기도 한 것 같다.​

대부분이 흉점괘일 오미구치​

학문의 신은 모시는 사원에는 붓 비석쯤은 하나 있어야지 ㅋㅋㅋㅋ 사실 좀 웃겼음ㅋㅋㅋ​

작은 황소도 여기저기에 있다.​

날씨가 꽤 춥다. 사진을 찍느라 손이 시리기도 하고 몸도 얼어서 차를 한 잔 마시러 들어갔다. 안에 들어가니 길에선 볼 수 없었던 이렇게 예쁜 정원이 있다. 너무 마음에 드는 공간이다.​

​녹차를 한 잔 시켰는데 이게 주문한 음료인 줄 알고 사진을 찍음ㅋㅋㅋㅋㅋ 역시 관광지라 음료는 허접하군 하며 ㅋㅋㅋㅋ​

하지만 곧 진짜 말차가 나왔다. 대접사이즈로 ㅋㅋㅋㅋ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또 다시 들어가는 폭풍 수다 블랙홅ㅋㅋㅋ​

이제 후쿠오카로 돌아와 차를 반납하고 호텔 체크인을 했다. 이번에도 도미인으로~​

역시 좁지만 깨끗하고 아늑하고 좋다.​

갑자기 배가 고파와서 고민하다가 오징어회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근데 오징어가 날씨때문에 없다고....ㅠㅠ

그래서 라멘을 먹으러 이치란으로 갔다. 이치란은 어디에 가나 늘 있는 일본 대표 라멘체인인데 언제나 인기가 폭발이다. 그래서 한 번쯤은 가보고 싶었다.

밖에서 자판기로 주문을 하고 들어오면 도서관같은 좌석을 안내받는다. 그럼 종업원은 얼굴이 보이지 않은 채 서빙을 해준다. ​

언니 도서관 온 줄ㅋㅋㅋㅋ​

드디어 나온 라멘!! 근데 뭔가 맛있어보임.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오오오 맛있다. 사실 일본에서 먹은 라멘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다. 맵기는 한국사람들이 추천하는 5로 먹었지만 다음엔 4로 먹어봐야겠다. 어쨌든 또 오고싶은 라멘집이었다.​

돈키호테에 가서 쇼핑을 했다. 나는 아주 조금, 언니는 조금 많이 ㅋㅋㅋ

호텔에 돌아와서 또 온천을 하고 씻었다. 그리곤 10시가 조금 넘어서 호텔 주변에 찾아놓은 꼬치집으로 갔다.

다찌에 앉아서 먼저 나마비루를 시켰다.​

꼬치를 이것저것 시키고 맥주만 홀짝

근데 이거 뭐임? 데쓰소스 ㅋㅋㅋ 이름 마음에 드는군​

첫 꼬치는 닭안심, 이렇게 감질나게 나오는건가 ㅋㅋ

근데 겉만 살짝 익혔지 안은 하나도 안익었....주방장을 쳐다보니 먹어도 된다고...음...용기내어 한 입!!

뜨어! 엄지 척ㅋㅋㅋㅋ오이시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

다음 나온 꼬치는 닭연골, 오독오독 맛있었다. 닭연골 튀김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ㅋㅋㅋ​

다음은 완자! 오오 이것은 진짜 맛있다.

하나 더 주세욤​

소고기 구이도 맛있음 ㅠㅠ​

주종도 하이볼로 바꿔봄ㅋㅋㅋ 그 뒤에도 여러 꼬치가 나왔지만 귀찮아 찍을 수 없었다.​

1시까지인 줄 알고 갔는데 12시까여서 2시간도 못 있어서 아쉬웠다. 음식도 맛있고 박명수 닮은 주방장도 엄청 웃기고 친철하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다. 이제 후쿠오카 올 때마다 여기 와서 한 잔씩 해야겠다. 무엇보다 진아언니와 함께여서 더 즐겁고 만족스러운 느낌이었겠지?

참 행복했던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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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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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옹나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1.31 15:23

    생맥주랑 꼬치리니 !!! 맛있겠다~*^^*ㅋㅋ

9시 비행기, 6시 조금 넘어 출발해서 7시가 조금 넘어 공항에 도착했다. 주차할 곳이 없을 때부터 뭔가 쎄하다.

공항 안에 사람 백만명!!!!!

셀프체크인하고 백드랍하는데도 40분이 남게 걸리고 검색에 출국 수속에 힘들게 힘들게 통과해서 겨우 면세품을 찾았다.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김해공항은 이제 포화상태인​것 같다.

어쨌든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하니 진아언니가 먼저 도착해있었다. 이곳에서 만나니 더 반가움ㅋㅋㅋ

공항에서 렌터카를 바로 찾아서 점심은 공항 근처에 찾아둔 튀김정식 맛집으로!! 근데 튀김 정식만 하는 집인데 진짜 크고 사람도 많았다.

오랜만에 만나는 모두 현지인들인 식당ㅋㅋㅋ​

둘러앉아 밥을 먹고 있으면 튀겨지는대로 튀김을 바로바로 하나씩 갖다준다. 갓 튀긴 튀김이 맛이 없을 수가 없다.​

30분 정도 기다려서 앉았다. 정식엔 밥과 미소국도 포함​되어 있다. ​

먹고 있으면 앞에 철판에 새로운 튀김을 가져다 준다. 먼저 흰살 생설 튀김을 먹었는데 진짜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게 이런 맛이구나!! 완전 인생 튀김

그래도 먹을수록 느끼해지는 건 어쩔 수 없었지만 나만 알아두고 싶은 집이다.​

튀김에 찍어먹는 귀여운 카레소금, 녹차소금, 깨소금​

배부르게 먹고 다자이후로 가려는데 비가 온다. 그냥 패스하고 유후인으로 가려고 고속도로를 탔다. 휴게소에서 도토루 커피를 사먹고 다시 출발~

이번에 빌린 차도 완전 새삥ㅋㅋㅋㅋ

무려 하이브리드로 준비해줬다. 잘 부탁해!​

언니랑 이야기하다보니 유후인에 금방 도착했다.

참 이번 여행메이트 진아언니!! 쌍둥이를 키우느라 통잠을 못주무시는 어머니 ㅋㅋㅋ 통잠 자는 두 밤이 되길 바래!!

예전에 내가 똑같은 자리에서 토토로와 사진을 찍었었는데 ㅋㅋㅋ 언니 앉혀서 추억놀이중ㅋㅋㅋ​

여전한 유후인 거리와 여전히 많은 한국 사람들​

비가 오락가락하지만 맑게 개인 시야가 참 싱그러웠다.​

이리 저리 상점을 구경하다가 ​킨린코 호수에 도착했다. 물안개가 더욱 운치를 더해준다. ​

​​

마을 뒤로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연기도 참 좋다.​

호수 옆에 있는 사원​

토오리 위에 앉은 엄청 큰 이름 모를 새! 한 자세로 가만히 있어서 조형물인 줄 알 정도였다.​

귓동냥으로 금색 물고기가 있어 킨린코라는 말을 들었다. 바로 이 물고기 인가!!!

우리끼리 잉언가? 아니야 메기같은​데? 이런 한심한 소리을 하고 있으니 지나가던 아저씨가 붕어에요 하심ㅋㅋㅋㅋ​

왠지 분위기가 예전보다 좋아진 것 같은 느낌ㅋㅋ​

우리는 료칸으로 이동했다. 차를 타고 가면서 본 유후인의 풍경이 참 평화롭고 좋았다.

먼저 저녁 먹기 전에 온천을 하려고 유카타로 갈아입었다.​

이 료칸의 온천은 모두 프라이빗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언니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니 참 좋다.​

피로를 풀고 가이세키를 먹으러 갔다. 생각보다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배가 고파서 맛있게 잘 먹었다.​

일본은 1일 1나마비루 해줘야지 ㅋㅋ​

젤 먼저 먹기 시작해서 끝까지 앉아 먹으며 폭풍수다를 끝내고 방에 가니 잠자리가 깔려있다.​

다시 몸이 식어서 소화를 조금 시키고 다시 온천을 했다.​

아침 일찍부터 움직인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다. 고급료칸은 아니지만 전통료칸으로 깨끗하고 관리가 잘 된 실속있는 료칸이다.

나에겐 짧은 방학 끝물의 마지막 휴가를!

진아언니에겐 긴 육아의 첫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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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1.29 07:50

    맛있니 ㅜㅜ 맛있어!!??ㅠㅠㅠㅠ

  2. 여행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4.04 22:40

    유후인 매력있는 마을이네요. 사실 우리네 시골풍경과 다른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매력있더라구요. 아마도 일상탈출한 덕분일테지요 ㅎ 유후인 장어덮밥 맛나는데요

​2017.01.04-2017.01.23

조금은 여유가 있는 베트남 여행을 위해서 준비한 책이었다. 역시나 여행을 다녀와서 한국에서 다 읽게되었지만ㅋㅋㅋ

최근의 화두, 페미니즘에 대해서 그냥 알고 싶었다. 페미니즘에 대한 지식은 없는데 뭔가 우리 사회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씌운 것만 같은 느낌은 계속 들었다. 그리고 유아인이 자신이 페미니스트라는데, 페미니스트는 여자들만 지칭하는 말이 아닌가? 페미니스트=남성혐오자인가? 갑자기 페미니스트들이 왜 이리 많아지지? 하는 여러가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런 나의 의문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었다.

​- 여성이든 남성이든, 변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성차별주의와 그에 근거한 착취와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리라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삶에 페미니즘 투쟁이 선사한 해방의 기쁨은 나누려 애쓰고 있다.

- 단 한 번도 페미니즘 운동이 여성들만의 것이라고도, 그래야만 한다고도 생각해본 적 없다. 여성이든 남성이든, 소녀든 소년이든 모두가 페미니즘에 한 발 다 다가오게 설득하지 못하면 페미니즘 운동이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확신했다.

- 인종차별이 법적으로 금지되고 흑인이, 콕 집어 말하자면 흑인 남성이 일터에서 백인 남성과 동등한 대우를 받을 수 있게 된 민권운동의 성공 이후 백인 여성들이 자유의 확대를 주장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 페미니즘이 경력을 쌓는 도구로 변질되면서, 정치적으로 대중적인 페미니즘 투쟁에 참여해본 적 없는 여성들이 자신의 계급 상승에 유리하다면 기꺼이 페미니즘의 입장과 용어를 수영하는 기회주의가 이어졌다.

- 1980년대 들어 내면화된 성차별주의를 벗어던지게 하는 페미니즘 의식화를 거치지 않은 채 기회주의적으로 페미니스트임을 자임하는 여성들이 점점 늘어나 강자가 약자를 지배해야 한다는 가부장제의 명제가 그들과 다른 여성들과의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특히 원래 참정권이 없었으나 이제는 특권을 손에 쥔 백인 여성들이, 내면화된 성차별주의르루버리지 않은 채 계급 권력을 얻자 여성들 간의 분열이 심화되었다.

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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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조식을 먹고 짐을 차곡차곡 아주 차곡차곡 챙겨넣고 11시쯤 체크아웃을 했다. 아침은 잘 먹었으니 이제 떠나는 마당이라 카페쓰아다를 한 잔 진하게 먹고싶어졌다.

하이랜즈 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시티컵을 작은 걸 샀다. 귀엽귀엽ㅋㅋㅋ

이건 근데 진짜 전시용인듯! 사용하는 시티컵은 대부부은 이가 나갔다. 안 튼튼하다.​

리본 묶어놓은 센스보소!! 똥손임이 분명함ㅋㅋㅋ​

커피는 하이랜즈에서!!

컵에 그려진 베트남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하이랜즈에서 한 시간 남게 앉아있는데 기침도 나고 머리도 지끈한 것이 컨디션이 안 좋다. 그래도 점심은 먹어야해니까 포틴으로 갔다. 우리​가 가장 만족스럽게 먹었던 쌀국수집이다.

근데 정말 한 입 국물을 먹는 순간 머리에 있는 모공에 땀이 쫙 나면서 머리가 지끈하던 것이 사라졌다. 국물도 시원해서 속도 내려가는 것 같고ㅠㅠ

약이네 약!!!​

먹고 나니 확실히 컨디션이 나아졌다.

오늘 가보고 싶었던 곳은 베트남여성박물관이다. 자국의 여성의 삶에 대해서 이렇게 조명해놓은 박물관은 처음이라 가보고 싶었다.

들어가면 입구에 수줍게 입을 가리고 있는 배트남 소수민족 여인들의 사진이 인상적이다.​

가운데에는 농라로 만든 예쁜 장식이 있었다.​

베트남 전통 결혼 복장이다. 여러가지 결혼 풍습에 대해 나와있었는데 우리네 풍습과 많이 닮아있었다.

실제의 삶에서도 남자는 경제적 부양만 할뿐 다른 모든 일은 여성에게 전가되었다고 한다. 우리 나라도 달라지고 있듯이 베트남도 달라지고 있겠지만 말이다.​

베트남의 토속신앙 중에 엄마의 신들도 있다. 실제로 여신으로 살아가는 여인들도 있다고 한다.​

고산족에서는 아이들에게 악의 기운을 막기위해 모자를 만들어 씌운다.​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이 이곳이다.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전쟁을 치르는 동안 아이를 잃거나 남편을 잃은 기준을 세워서 그 mother들에게 영웅적 어머니를 선발하였는데 그 수가 약 5만명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월남전에 참전하여 국가유공자가 된 사람들 실제 참전한 사람일 뿐 남자의 부재로 인한 여성의 고통과 노력, 인내, 아픔, 슬픔은 재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노력을 한다는 것이 참 존경스러웠다.​

그리고 베트남 전쟁 당시 여성의 활약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 전시되어 있었다.​

소수민족 여성들은 결론을 하면 머리에 저런 두건을 쓰는데 사실은 머리를 다 두건 안으로 넣어올려야한다.

체험코너가 있어서 한 번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전시를 구경하다 사파에서 라오차이 마을로 우리를 안내해준 퀸과 너무 닮은 사진을 발견했다.

영어를 배운 적이 없고 외국인들에게 배웠다고 한다. 듣고 말할 수는 있어도 읽고 쓸 수는 없다고 이야기하던 퀸. 판시판의 날씨에 대해 물어보자 자기도 가본적이고 없다고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던 퀸. 하롱베이도... 그들의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테지만 외부인들의 유입과 그들의 부, 어쩔수 없는 상대적 박탈감과 외부를 향한 동경, 이런 것들이 느껴져 씁쓸했다. 하지만 퀸은 아주 밝고 예의 있게 행동하며 자신의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생각보다 만족스러웅 박물관

마지막 기념품 가게도 질이 좋은 물건이 많았는데 우리집에 있는 태국 코끼리의 친구 베트남 코끼리을 한 마리 더 입양했다.

밀크쉐이크가 갑자기 먹고싶다던 도연이는 파파이스까지 흘러 들어오게 되었고 여기서 간단히 치킨을 먹었다.

결국 밀크쉐이크는 못 먹음ㅋㅋㅋ​

이제 오토바이와 택시가 무질서하게 움직이던 이 도로도 안녕​

마사지 가게에 가서 예약을 한 시간 당기고 베트남 디저트 쩨를 먹으러 갔다.​

근데 나는 100% 내가 싫어할거라 생각 했는데 완전 하나도 안달고 팥죽도 맛있고 따뜻한 떡이 든 생강차 비슷한 맛 나는 쩨도 맛있고 완전 내 취향이었다. 이 가게에 빨리 와볼걸 ㅋㅋㅋ​

마사지를 받았는데 진짜 너무 시원하고 마사지사가 마음에 들어서 이름까지 물어봤는데 이름이 ‘응아’라고 ㅋㅋㅋㅋ

발에 날개을 단 것만 같다. 뭐 금새 다시 무거워지겠지만ㅋㅋ

마지막 식사를 반미로 하고 숙소로 돌아가 짐을 챙겨 공항으로 갔다.​

여행을 하면서 이렇게 공기가 안 좋은 곳은 정말 처음인 것 같다. 거리를 걷는 것 조차 힘이 드니 여행의 순간 순간에 여유를 느끼기엔 좀 힘들었던 것 같다. 하노이를 벗어난 사파와 하롱베이, 닌빈에서는 낫긴했지만 말이다. 다시 베트남을 온다면 하노이는 짧게 치고 빠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쨌든 이번 여행도 울트라 슈퍼 그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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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릴리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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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30에는 선데크에서 타이치 아침 운동이 있는데 우리는 일어날 수 없었다. 아침 7:30에 티톱섬으로 간다.

하롱베이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티톱 전망대​

티톱이라는 소련 파일럿이 발견해서 그의 이름이 붙었다.​

조금만 올라가도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어제보다는 날씨가 좀 흐리지만 전망대까지 열심히 올라가면 먼진 풍경을 볼 수 있다.​

아침 운동 끝!!​

우리 크루즈로 돌아간다.​

아침 식사를 바로 먹었다.​

맛있는 조식 냠냠​

아침식사가 끝나면 짐을 챙겨서 10:30정도에 하선하게 되는 일정!! 떠나기가 참 아쉽구나 ㅠㅠ

다시 파라다이스 호텔로 돌아와 간단한 점심을 먹었다. 아침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 간단히 요기했다.​

다시 리무진을 타고 3시간 반동안 달린다.​

마지막 숙소는 골든선빌라

완전 친절하고 방도 넓다고 해서 예약했다. 먼저 도착하니 패션플룻쥬스와 과일을 준다.​

방도 엄청 큼직하고 히터도 잘 나와서 따뜻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좋았다.​

진짜 장미꽃잎으로 예쁘게 데코 ㅋㅋㅋㅋ​

음...좋아 좋아 만족스럽군!!​

숙소에서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꽌안응온으로 갔다. 두 번째 방문ㅋㅋㅋ

갈릭 볶음밥과 모닝글로리

이 두개만 있어도 진짜 완벽한 식사인듯ㅋㅋ​

구은 치킨도 진짜 맛있었다. 소스도 굿굿​

빠지면 아쉬운 고이꾸온​

반쎄오도 먹어줘야지ㅋㅋㅋ ​

배부르게 먹고 쇼핑을 위해서 롯데마트로 가기 위해 우버를 부르려는데 갑자기 3g도 와이파이도 안잡힌다. 도연이가 길 건너편 미니소에서 와이파이를 끌어다가 잡아서 겨우 해결!

울트라 그뤠잇 도연!!

이곳에는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호텔이 이미 진출해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들어갈 때 가방을 모두 봉해버림ㅋㅋㅋㅋ​

너무 많이 샀나? 캐리어도 하나밖에 없는데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라면을 너무 많이 샀어 ㅋㅋㅋㅋ
숙소 가서 잘 정리해야지 ㅋㅋ​

마지막 밤...

도연이는 쿵짝쿵짝 하노이 클럽에 가보고 싶어했지만 난 시끄러운 건 싫고 다리도 아파서 숙소에서 짐 정리하고 쉬었다.

미안해, 클럽은 다음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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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d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8.01.17 03:00

    꽌은응온 또 먹고싶드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