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8-2013.11.11 현빈이 광고하는 K2 TV광고를 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NOW AND NEVER 지금이 아니면 없다. 정말 마음에 팍 와닿았던 문구였다. 지금 내가 하고싶은 것, 지금 내가 먹고싶은 것, 지금 내가 사고싶은 것, 지금 내가가고싶은 곳은 지금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이다. 내일, 모레, 한달, 일년 후가 되면 더 이상 의미 없어질 수도 있다. 지금 나에게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행위를 미룰 이유는 그리 많지 않다. 지금 나는 남미로 가고 싶다. 지금 나는 뭔가 뜨거운 것이 내 마음에 들어와 송두리채 흔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내가 바라는 그 뜨거운 것은 사람일까, 자연일까, 음식일까, 무엇일까.. 꼭 무엇이든 상관없지만 여행이 끝난 뒤 내 마음이 많이 씻기고 ..